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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바우길 5구간] 바다 호숫길

국내관광지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총연장 150km, 10개의 구간으로 이어진 길이다.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뜻한다. 강원도와 강원도 사람을 친근하게 부를 때 감자바우라고 부르듯 강릉 바우길 역시 강원도의 산천답게 자연적이며 인간친화적인 트레킹 구간이다. 바우길에는 강원도의 자랑과도 같은 금강 소나무 숲이 70% 이상 펼쳐져 있어 바우길을 걷는 것은 트레킹과 삼림욕을 동시에 하는 일이다. 파도를 밟고 걷는 기분의 해변길 조차 끝없는 소나무 숲길 사이로 이어지고, 대관령 계곡길을 걸을 때면 그윽한 솔향기가 우리의 온몸을 감싼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금강소나무숲과 우리나라 최대의 참나무숲이 기다린다.
[강릉 바우길 5구간] 바다 호숫길은 16km에 이른다. 사천진리 해변공원에서 바다를 따라 남쪽으로 경포해변과 경포호수, 허균허난설헌 유적공원을 지나 다시 남항진까지 바다를 따라 걷는 길이다. 파도가 밀려오는 해변가에 조개껍질을 주으며 걸을 수도 있고, 모래밭 위에 설치한 데크 위를 걸을 수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울창한 해변 솔밭길을 따라 걸을 수도 있다. 경포 호숫길의 정취와 허균허난설헌 유적공원이 있는 초당 솔밭길도 이 길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더해준다.

  • 문의 및 안내033-645-0990, 033-646-0222
  • 홈페이지http://www.baugil.org
  • 주소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강릉 바우길 7구간] 풍호연가길

국내관광지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총연장 150km, 10개의 구간으로 이어진 길이다.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뜻한다. 강원도와 강원도 사람을 친근하게 부를 때 감자바우라고 부르듯 강릉 바우길 역시 강원도의 산천답게 자연적이며 인간친화적인 트레킹 구간이다. 바우길에는 강원도의 자랑과도 같은 금강 소나무 숲이 70% 이상 펼쳐져 있어 바우길을 걷는 것은 트레킹과 삼림욕을 동시에 하는 일이다. 파도를 밟고 걷는 기분의 해변길 조차 끝없는 소나무 숲길 사이로 이어지고, 대관령 계곡길을 걸을 때면 그윽한 솔향기가 우리의 온몸을 감싼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금강소나무숲과 우리나라 최대의 참나무숲이 기다린다.
[강릉 바우길 7구간]은 18km에 이른다. 하시동 마을의 풍호는 이제 점점 사라져 가는, 경포호수와 똑같은 석호이다. 파도가 바닷모래로 뚝을 막아 냇물이 호수로 변한 것으로 경포호수의 2/3 크기였으나 영동화력발전소의 회탄처리장으로 변해 지금은 아주 작은 호수만 남아 있다. 그곳에 고니가 날아들고 30만평의 갈대숲이 춤을 춘다. 풍호를 지나 바다까지 나가는 길도 아주 장관이다. 서해안에 신두리 사구가 있다면 동해안엔 바로 이곳에 하시동 안인 해안사구가 있다. 바다옆에 사막같은 풍경의 길이다.

  • 문의 및 안내033-645-0990, 033-646-0222
  • 홈페이지http://www.baugil.org
  • 주소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 117

[강릉 바우길 11구간] 신사임당길

국내관광지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총연장 150km, 10개의 구간으로 이어진 길이다.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뜻한다. 강원도와 강원도 사람을 친근하게 부를 때 감자바우라고 부르듯 강릉 바우길 역시 강원도의 산천답게 자연적이며 인간친화적인 트레킹 구간이다. 바우길에는 강원도의 자랑과도 같은 금강 소나무 숲이 70% 이상 펼쳐져 있어 바우길을 걷는 것은 트레킹과 삼림욕을 동시에 하는 일이다. 파도를 밟고 걷는 기분의 해변길 조차 끝없는 소나무 숲길 사이로 이어지고, 대관령 계곡길을 걸을 때면 그윽한 솔향기가 우리의 온몸을 감싼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금강소나무숲과 우리나라 최대의 참나무숲이 기다린다.
[강릉 바우길 11구간] 신사임당길은 16.3km에 이른다. 위촌리 촌장마을에서 죽헌저수지를 따라 율곡선생이 태어난 오죽헌, 조선시대 최고의 양반가 저택인 선교장, 달이 다섯개나 뜬다는 경포대, 불우한 천재시인 허균 허난설헌 유적지를 지나 강문 진또배기 마을까지 나아가는 이 길은 역사와 이야기가 함께 하는 문화탐방로이다.

  • 문의 및 안내033-645-0990, 033-646-0222
  • 홈페이지http://www.baugil.org
  • 주소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길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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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

국내관광지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총연장 150km, 10개의 구간으로 이어진 길이다.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뜻한다. 강원도와 강원도 사람을 친근하게 부를 때 감자바우라고 부르듯 강릉 바우길 역시 강원도의 산천답게 자연적이며 인간친화적인 트레킹 구간이다. 바우길에는 강원도의 자랑과도 같은 금강 소나무 숲이 70% 이상 펼쳐져 있어 바우길을 걷는 것은 트레킹과 삼림욕을 동시에 하는 일이다. 파도를 밟고 걷는 기분의 해변길 조차 끝없는 소나무 숲길 사이로 이어지고, 대관령 계곡길을 걸을 때면 그윽한 솔향기가 우리의 온몸을 감싼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금강소나무숲과 우리나라 최대의 참나무숲이 기다린다.


[바우길 8구간] 산 우에 바닷길은 9.3km에 이른다. 원래 이름은 안인해안에서 정동진까지 이어지는 바다 옆 ‘안보등산로’이지만, 이름이 좀 재미없지 않은가? 그래서 ‘산 우에 바닷길’이다.
이것도 바르게 표기하자면 ‘산 위의 바닷길’이 되겠지만 우리는 이 길을 강원도 감자바우의 억양 그대로 ‘산 우에 바닷길’로 부르기로 했다. 바닷가 도로에서보다 산 위에 올라갔을 때 파도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길이다. 한 걸음 한걸음 걸을 때마다 신발이 바다에 빠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언덕 위에서 바람 부는 보리밭의 이랑을 바라보듯 산 위에서 바다의 물결 이랑을 바라보며 걷는 길이다.

  • 문의 및 안내033-645-0990, 033-646-0222
  • 홈페이지http://www.baugil.org
  • 주소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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