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과 지원금,공모

회인선 행복누리길-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는 국내 최장 벚꽃 길

국내관광지

대전 동구청장 공약사항으로 관리중인 『행복누리길 조성사업』은 26.6km의 전국 최장의 벚꽃길인 회남로에 보행도로의 부재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7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공모사업에 신상동 바깥아감마을 삼거리에서 신하동 송가네 식당까지 1.5km 구간 1단계 사업(사업비 10억원)이 선정되어 착공하였다.

이후, 2018년 개발제한구역 공모사업(사업비 10억원)에 선정되고 대전광역시 특별교부세(5억원)를 지원받아 신하동 송가네 식당부터 신하동 애향탑까지 1.5km 구간에 2단계와 3단계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20년 개발제한구역 공모사업에 4단계 사업 신하동 애향탑부터 사성동 사성경로당까지 1.2km 구간(사업비 10억원)이 선정되어, 『행복누리길 조성사업』의 총사업비 35억원을 최종 확보함으로써, 개발제한구역 내 취락지구 4.2km 전 구간에 안전한 보행도로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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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

국내관광지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江華島)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섬은 북쪽을 향하여 느리게 만곡을 이루며, 해안 곳곳에 암석 갑각(岬角)이 돌출한데다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여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동쪽과 서쪽의 양안(兩岸)을 제외하고는 넓은 간석지로 둘러싸였으며, 구릉성 산지가 동서로 뻗어 섬의 골격을 이루고, 중앙에 평지가 있다. 일대에 천연기념물 제360호와 제361호로 지정된 노랑부리 백로와 괭이 갈매기가 집단으로 서식하며, 전체적으로 소나무숲이 무성하다. 포도와 김·백합·동죽·새우류·바지락 등이 많이 난다. 김양식이 활발하여 높은 소득을 올렸으나, 인근의 인천 국제공항 건설로 인해 중단되었다. 고유의 민속놀이로 띄뱃놀이가 전해진다.

장봉도는 접근성이 뛰어나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더불어 섬 곳곳에 잘 정비된 다양한 등산 코스와 해안산책로가 있어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을 즐길 수 있으며, 장봉도의 수려한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설치되어있다.
옹암해변 뒤로는 노송이 가득한 솔밭이 펼쳐져 있고 편의시설이 잘 정비되어있어 가족 단위의 캠핑족에게도 인기가 많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인천종합관광안내소 032-832-3031
  • 주소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 주차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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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고려산

국내관광지

고려산(436m)의 옛 명칭은 오련산이다.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천축국 스님이 고려산에 올라 다섯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 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는데 적, 백, 청, 황, 흑색의 다섯 색깔의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적련사(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또한, 고려산은 그 인근에 130여기의 고인돌을 품고 있으며 고려산 북편 시루미산은 연개소문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다.

* 고려산 진달래 예술제(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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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 및 안내032-930-3515
  • 홈페이지http://www.ganghwa.go.kr
  • 주소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대이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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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으로부터 44㎞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소이작도(小伊作島) 옆에 위치해 있다.면적 2.57㎢, 해안선길이 18㎞, 인구는 158명(2001년말 기준)에 불과한 작은 섬이지만, 맑은 물과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해송숲 등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썰물 때에만 드러나는 모래사막에서도 노닐 수 있다는 점과 조용히 낚시를 즐기기에 알맞은 섬이라는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 있다. 아직까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편이라 주민들의 인심도 후한 편이다. 섬 내에는 큰풀안(장골), 작은풀안, 목장골, 떼넘어(계남) 등의 해수욕장 네 곳이 있다. 모두 아주고운 모래가 깔려있는데다 바다쪽으로 한참 들어가도 어른 키를 넘지 않을 만큼 경사가 완만하다.

특히 큰풀안해수욕장에서 보트를 타고 500여m 만나가면 뭍도 아니고 바다도 아닌 모래사막에 닿는다. 썰물때마다 동서 2.5km, 남북 1km의 규모로 드러나는 이 모래사막에서는 수영을 즐기거나 조개도 캘 수 있다. 또한 부아산에서는 도라지, 더덕, 둥굴레 등의 산나물을 캐는 재미와 정상에서의 조망이 일품이며, 자월도, 승봉도, 소이작도, 덕적도 등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인천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가벼운 트레킹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적합하다. 주요 관광지로는 썰물때 보였다가 밀물이 들면 사라지는 시한부 모래섬 풀등과 인근 섬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부아산 전망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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