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과 지원금,공모

동해시 코로나19 시민소통-8보 (주요 관광지 및 해돋이 명소 봉쇄)

여행이야기

동해시 코로나19 시민소통-8보
문의 전화가 많은 내용에 대해 순차적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질문>
해맞이(해돋이) 관광객 막아주세요.
동해시에도 해돋이 폐쇄하는 곳이 있는지?
<답변>
우리시는 12월24일 부터 내년 1월3일까지
관광지 및 주요 해돋이 명소에 대하여 출입을 폐쇄 합니다.
* 대상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릉계곡, 망상해변, 한섬, 감추 등 해맞이 해변
- 추암해변 일원(촛대바위, 출렁다리 및 산책로)
- 바람의 언덕 일원(논골까페 좌,우 진입로)
- 천곡황금박쥐동굴
- 묵호등대 해양문화공간(*현재 구두 협의 진행 중)
* 출입통제 방법
- 각 장소마다 동해시청 직원 및 방역요원이 질서유지 및
통제 관리요원으로 배치됩니다.
* 시민여러분께서도 "동해 멈춤"에 협조부탁 드리며,
우리시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향후 변경사항 발생 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 선정' 올해 목포시 최고 시책으로 뽑혀

여행이야기

-「2020 목포 10대 우수시책 선정」시민설문 실시, 1,714명 참여
- 공공와이파이 확대, 남항 꽃밭 조성 등 체감도 높은 소·확·행 사업 선호

목포시 올해의 최우수 시책에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 선정’이 뽑혔다.

시는 이번 달 8일부터 17일까지 '2020 목포 10대 우수시책' 선정을 위해 올해 추진한 주요 시책 16건을 대상으로 시민 설문을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23개동에서 진행된 서면 설문에 1,104명, 시 홈페이지를 통한 설문에 610명 등 총 1,714명이 참여했다.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된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국내 최대 관광분야 사업으로 서울로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하기 위해 관광거점도시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목포는 5년간에 1,000억원이 투입돼 세계적 관광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이는 목포만의 근대역사문화, 맛과 음식 등 특화 자원과 관광 잠재력을 내세워 지난해부터 뚝심 있게 준비해 얻은 결과물이다.

시는 100년의 역사와 스토리를 간직한 근대 역사문화공간을 세계적인 도보 여행의 메카로 만들고, 평화광장 해상판타지쇼를 운영하는 등 목포형 관광거점도시 계획을 최종 수립했으며, 곧 정부의 승인을 받고 내년부터 주요 사업들이 가시화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우수 시책으로 ▲공공와이파이 확대(버스정류장 등 364개소)▲남항 유휴부지 대규모 꽃밭 조성(3만㎡)이 선정되어 소소하지만 일상에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낸 사업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뒤이어 ▲대한민국 도시대상 최우수기관 선정(경제·사회·환경 전 분야, 기초단체 1위) ▲목포항구포차 조성(6월 개장 이후 4만여명 방문) ▲신규 관광자원 확충(스카이워크, 삼학도크루즈) ▲남항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조성(총 사업비 950억 원) ▲평화광장 맛의 거리 조성(남도맛의거리 사업 선정)▲미디어마케팅 활성화(국내·외 90여편 방송)▲택시 브랜드 ‘목포낭만콜’ 도입(관내 택시 1,500여대, 전용모바일앱 도입 및 실거리 배차지원) 등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고하도 목화체험장 조성(국내 유일) ▲주전부리 음식 레피시 개발 (목화솜빵, 비파다쿠아즈, 맛김새우칩)▲ 목포항 개발사업 국가계획 확정(22개 사업, 8,493억원 국비투입)▲세계 섬 엑스포 유치 도전(목포·완도·진도·신안 공동 추진, 서남해안 섬 포럼 개최) 등 다양한 시책들이 시민의 호응을 받았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를 극복해가면서 도시 브랜드 가치와 지역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뜻깊은 해였다.”며 “이번 설문 결과를 통해 목포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행복한 변화를 원하는 기대와 바람을 확인한 만큼 내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예산과 정하영(270-8504)

낙동강하구 겨울 철새들의 아름다운 비상 - 부산시,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에코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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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와 함께 내일(26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도시철도 1호선 1량을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에코열차’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에코열차는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생태관광 랩핑* 홍보로 매일 6회 정도 운행되며, 낙동강하구 겨울 철새 대표 종인 큰고니를 비롯한 청둥오리, 큰기러기 등 겨울 철새와 가시연꽃 해당화 등 하구 습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동·식물들로 꾸며졌다.
* 일정 장소나 열차, 버스 등의 이동수단에 포스터나 사진, 그림 등을 붙여 홍보하는 방식
특히, 열차 내 포토존은 우리가 겨울 철새가 되어 힘차게 날아올라 희망의 봄을 맞이하는 낙동강하구를 표현한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고 있다.
에코열차와 함께 도시철도 하단역은 계단 벽면 2곳과 계단 1곳에 철새들이 비상하는 모습을 담은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테마역사’로 조성되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에코열차 운행을 기념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누구나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http://www.busan.go.kr/wetland)의 ‘참여마당>나도사진작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낙동강하구에코센터 #에코열차 해시태그 필수)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지하철 승차권 등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이영애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은 “이번 에코열차 운행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의 생태적 가치를 널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립 자연생물 분야 전문과학관’으로서 겨울 철새 등 다양한 생물과 생태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체험 및 교육을 운영하고 낙동강하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등 우리 센터가 국내외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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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상, 대한민국 부산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 부산에서, 「2020 코리아 럭셔리&크루즈 트래블마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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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2020 코리아 럭셔리&크루즈 트래블마트(Korea Luxury & Cruise Travel Mart 2020)’가 열린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며, 지역에서는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된다. 미국, 중국, 일본 등 23개국 해외 바이어와 특급호텔, 한옥호텔, 명인, 여행업계 등 40개 국내 럭셔리 관광 업체, 크루즈 관광 21개 업체 등 국내외 관계자 200여 명과 관광학과 학생, 일반 소비자 600여 명 등 8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변화된 뉴노멀 시대에 적합한 고부가 관광 활성화방안을 모색하고, 침체한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올해 온라인 방식으로만 개최된 다른 트래블마트와는 달리 정부의 방역지침에 맞춰 행사 당일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행사는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업체 간 상담회, 콘퍼런스, 크루즈 관광 토크콘서트, 박람회 등으로 꾸며진다. 참여업체(셀러)와 국내 인바운드 여행업체, 해외 초청업체(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하며, 콘퍼런스에서는 ‘뉴노멀 시대, 크루즈 관광의 현재와 미래’와 ‘럭셔리 관광 여행 동향에 대한 사례’등을 주제로 전문가 9명이 발표한다.
14일에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럭셔리&크루즈 관광 박람회(B2C)’와 크루즈 관광 분야 종사자 에피소드와 크루즈여행에 대한 주제로 ‘크루즈 관광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관광학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크루즈선 현장 탐방도 한다. 또한, 신평양조장의 김용세 명인, 솔송주의 박흥선 명인 등 지역 명인의 가상현실(VR) 콘텐츠 전시회도 기획되어 있다.
특히,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행사참여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팸투어 진행비 등을 지원해 부산 대표 유료관광지 홍보를 통한 다양한 부산 크루즈 기항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에서 열리는 2020 코리아 럭셔리&크루즈 트래블마트가 코로나19로 단절된 국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재건하고, 침체한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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