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과 지원금,공모

회인선 행복누리길-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는 국내 최장 벚꽃 길

국내관광지

대전 동구청장 공약사항으로 관리중인 『행복누리길 조성사업』은 26.6km의 전국 최장의 벚꽃길인 회남로에 보행도로의 부재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7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공모사업에 신상동 바깥아감마을 삼거리에서 신하동 송가네 식당까지 1.5km 구간 1단계 사업(사업비 10억원)이 선정되어 착공하였다.

이후, 2018년 개발제한구역 공모사업(사업비 10억원)에 선정되고 대전광역시 특별교부세(5억원)를 지원받아 신하동 송가네 식당부터 신하동 애향탑까지 1.5km 구간에 2단계와 3단계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20년 개발제한구역 공모사업에 4단계 사업 신하동 애향탑부터 사성동 사성경로당까지 1.2km 구간(사업비 10억원)이 선정되어, 『행복누리길 조성사업』의 총사업비 35억원을 최종 확보함으로써, 개발제한구역 내 취락지구 4.2km 전 구간에 안전한 보행도로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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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선사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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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기와 신석기 유적이 한 곳에, 둔산선사유적지 *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28호인 둔산선사유적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한 곳에서 구석기·신석기·청동기시대의 유적이 발굴된 곳이다. 이곳은 둔산지구 개발 사업으로 인하여 1991년에 발견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 자리 3기와 신석기시대의 움집자리, 용도를 알 수 없는 구덩이와 빗살무늬토기조각 등의 유물이 발견되었고 구석기시대의 석기 50여 점도 발견되었다. 대전지역에서 마을이 이루어지는 단서를 제공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이 유적은 이전복원 후에 선사유적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구석기시대의 유적은 약 2백평 정도의 면적에서 몸돌, 망치돌 등 50여 점의 석기와 석기를 만들 때 떨어져 나온 작은 부스러기들이 나왔다. 이들 유물 가운데 쌍날 찍개, 긁개, 밀개 등은 유물의 형태와 떼어낸 수법으로 보아 후기구석기의 이른 시기이거나 중기구석기의 늦은 시기 유물로 보인다. 신석기시대의 유적은 지름 2∼3m 내외, 깊이 0.8∼1.3m 정도의 작은 집터 유적 13기가 조사되었으며, 빗살무늬토기 조각·보습·갈돌·어망추 등이 나왔다. 이곳의 신석기시대 유적은 신석기시대 후기에 속하며 문화 계통으로는 서해안의 빗살무늬 토기 문화 전통이 강하고 함경도 해안지역의 문화요소도 일부 보인다. 청동기시대의 유적에서는 3기의 집자리 유적이 조사되었으며 팽이형 민무늬 토기 조각, 방추차, 돌도끼, 돌화살촉, 돌칼, 숫돌 등이 나왔다. 둔산지역의 선사유적은 이 지역에서 갑천 주변의 얕은 구릉에 넓은 농토와 풍부한 물을 배경으로 많은 주민이 살았던 사실을 알려주며, 대전의 선사문화 갈래와 계통을 확인하는데 좋은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 둔산선사유적지의 의의 *

둔산선사유적지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한곳에서 구석기·신석기·청동기시대의 유물이 한꺼번에 발견되었다는 역사적 의의를 지니며, 이곳 갑천(甲川) 유역이 얕은 구릉과 넓은 농토, 풍부한 물을 배경으로 선사시대부터 많은 인류가 생활했던 곳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부근의 괴정동 청동기유적,석장리 구석기유적 등과 함께 이 지방의 선사문화의 갈래와 계통을 확인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042-288-2716
  • 홈페이지http://www.seogu.go.kr
    http://www.cha.go.kr
  • 주소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317번길
  • 주차있음
  • 지정현황[둔산선사유적지]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28호(1992.10.28 지정)

국립대전현충원-순국선열을 기리는 곳, 국립 대전 현충원

국내관광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58번지(구 갑동)에 위치했으며, 부지 면적은 322만 2001㎡, 안장 능력은 6만 3250기이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 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다.이곳은 조국수호와 국가번영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나라에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고이 잠들어 계시는 민족의 성지로서, 1979년에 착공하여 1985년에 완공하였다. 100만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 위에 묘역은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장병, 경찰관 및 일반묘역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물로는 참배를 드리는 현충탑과 현충문이 있고, 영결식과 호국영화 상영을 위한 현충관, 각종 호국사진과 유품을 전시한 호국관 그리고 군 전투장비를 전시한 야외전시장이 있다. 그 밖에 호국분수탑, 홍살문, 천마웅비상, 23개의 호국경구비 등 조형물이 있으며, 한반도 지도모양을 본 떠 만든 자연석 인공연못인 현충지, 정자 그리고 각 묘역 주변에 잘 가꾸어진 휴게시설 등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잘 가꾸어져 있다.

* 국립대전현충원 조성 이유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銅雀洞)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1979년 4월 1일 착공해 같은 해 8월 29일 국립묘지관리소 대전분소로 출범하였다. 1985년 국립묘지를 준공한 뒤, 1991년 국립묘지대전관리소 승격을 거쳐 1996년 6월 1일 지금의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042-718-7114
  • 홈페이지http://www.dnc.go.kr
  • 주소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 이용시간하절기(3~10월) 06:00~18:00
    동절기(11~2월) 07:00~18:00
  • 주차정문 앞 주차장과 경내 유휴공간에 주차가능 (약 1,000여대)
  • 입 장 료무료

솔로몬 로파크-국내 최초의 법교육 테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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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왕이 재판을 통해 지혜롭게 정의를 실현했듯이 솔로몬 로파크는 법치사회의 자유, 지혜, 정의를 느끼고 체험하며 국민 누구나가 신뢰하는 법치국가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쌓아가는 법교육 테마공원이다.

솔로몬 로파크는 어린이, 청소년과 국민들이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법무부가 조성하고 직접 운영하는 법과 정의의 배움터이다.법체험관에서는 세계의 법역사를 이해하고 우리나라 법제도 전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입법체험실, 과학수사실, 모의법정실, 교도소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미취학 아동을 위한 법짱마을도 있으며, 솔로몬 로파크에 조성된 법체험관과 법연수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법체험 및 법연수 프로그램을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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