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과 지원금,공모

도솔암(울산)

국내관광지

도솔천(兜率天)은 장차 부처가 될 보살이 사는 곳이며, 석가모니도 현세에 태어나기 이전 이곳 에 머물면서 수행했다는 이상향이다. 현재은 미륵보살이 설법하면서 하생(下生)하여 성불할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도솔천의 의미를 되새기며,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에 중생교화와 보살의 수행처 역할을 하기 위해 창건된 사찰이 바로 도솔암이다.도솔암(兜率庵)는 울산 북구 화봉동 무룡산(舞龍山)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구례 화엄사의 말사절로 절의 설립자인 김복선ㆍ김수화 두 청신녀(淸信女)는 중생교화의 서원으로 사찰을 창건하고, 나아가 출가하여 아일다(阿逸多)ㆍ성련(性蓮)이라는 스님으로 거듭났다. 곧 도솔암은 수행을 통해 이 땅에 도솔천을 구현하고자 하는 두 비구니의 원이 담긴 사찰인 것이다.근래에는 조선 말기까지 스님들의 손에서 손으로 비밀리에 전해지던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 한 석탑을 세워, 부처님이 상존하는 울산 북부지역의 포교도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052-287-3308
  • 주소울산광역시 북구 화동15길 77
  • 휴일연중무휴

편백산림욕장

국내관광지

달천동 천마산(해발 236m)은 편백나무 5ha, 소나무 33ha, 잣나무 2ha가 조성되어 있어 주민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원두막과 피크닉테이블, 숲 해설판, 평상 등이 설치되어 있고 주변에는 천마산 등산로를 기준으로 솔 숲길(0.45km)과 성터옛길(at), 0.4km 만석골 저수지 및 생태수변 전망데크, 천마산 정상 전망대 등이 마련되어 있다.

상세정보

'국내관광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해수욕장(울산)  (0) 2020.07.17
진하해수욕장  (0) 2020.07.17
태종대명소  (0) 2020.07.17
부산대교  (0) 2020.07.17
[부산 갈맷길 2코스] 2구간 민락교~오륙도  (0) 2020.07.17

범어사(부산)-금정팔경이라는 기이하고 아름다운 경치들을 가진 범어사

국내관광지

* 화엄종 10찰 중 하나인, 범어사 *

금정산 동쪽 중턱에 위치한 범어사는 신라 제30대 문무왕 18년에 의상대사가 세웠으며,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의 3대 사찰로 유명하며, 화엄종(華嚴宗) 10찰(刹)의 하나이다. 창건사적이나 고적기에 신라 흥덕왕 때 창건된 것이라 기록되어 있고 문무왕 때 의상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어, 문무왕 때 창건하여 흥덕왕 때 중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창건 당시에는 문무대왕의 명으로 대규모의 불사를 하여 국가의 대 명찰이었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에 모두 소실되어 거의 폐허가 되었으며, 그 후 광해군 5년에 묘전현감스님, 해민스님 등이 법당과 요사 등을 중건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대웅전과 일주문은 그때에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범어삼기, 금정팔경이라는 기이하고 아름다운 경치들을 가지고 있으며 산내에는 11개의 암자가 있다. 전통적으로 음력 3월 보름에는 3일간 실시하는 보살계산일과 춘추로 모시는 조사스님들의 추모제와 단오날의 고당제가 있다. 현재 범어사에서는 사찰에서 수행자들의 일상과 수행의 일부를 경험하는 사찰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범어사 템플스테이의 주제는 ''''참선''''이며, ''''참선''''은 수행자가 자기의 본래 면목인 ''''참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말한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051-508-3122
  • 홈페이지http://www.beomeo.kr

  • 주소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 휴일연중무휴
  • 주차있음

BIFF 광장-부산국제영화제의 중심, 시민들의 문화공간

카테고리 없음

남포동 극장가가 극장들로 자리잡게 된 것은 8. 15해방 후 극장이 한 두 군데 생기면서부터 1960년대에 이르러 20여개소의 극장이 이 곳에 밀집되어 있었던 것에서 시작된다. 지난 1996년부터 부산 국제 영화제(Busan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최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그 일대를 PIFF 광장(1996. 8. 14/현, BIFF 광장)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영상문화의 저변확대와 새로운 문화관광명소로 새단장하여 국제적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남포동 구)부영극장에서 충무동 육교까지 428m에 이르는 도로를 ''스타의 거리''와 ''영화제의 거리''로 나누어 조성하고 있다.

매년 이곳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로 유명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및 눈꽃점등 행사 등 ''BIFF 광장 여는 마당''이 개최되고 있다. 개봉극장이 한 곳에 밀집되어 있는 곳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곳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근래 들어 단순히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닌 쇼핑과 위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화되면서 젊은층이 늘어 이 지역 상권의 활기를 되찾는데 큰 역할을 맡고 있다.

상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