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과 지원금,공모

'역사유적지'에 해당되는 글 18건

  1. 강릉 통일공원
  2. 양구향교
  3. 철원향교
  4. 이익선생묘

강릉 통일공원

국내관광지

세계유일의 분단국이며, 분단의 허리 강원도.

강원도 해안 중심도시인 강릉 안인진과 정동진에는 민족대립의 현장이며 전쟁의 슬픔이 숨어 있는 곳이다. 1950.6.25 북한군이 최초로 남침하여 상륙한 곳이며, 1996.9.18 북한잠수함이 침투하여 온 국민에게 전율을 느끼게 한곳이다.

6.25전쟁과 9.18북한잠수함, 무장공비 침투 등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이곳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함정전시관과 안보전시관으로 구성된 국내 육,해,공 3군의 군사장비와 북한잠수함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공원인 강릉통일공원을 조성하였다.

또한 강릉통일공원은 산과 바다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분단 한국의 슬픔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교육과 관광의 감동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 문의 및 안내033-640-4141
  • 홈페이지솔향강릉 http://www.gn.go.kr/tour
  • 주소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616
  • 이용시간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
    ※ 입장마감 관람시간 30분전까지
  • 주차있음(약 소형 218대, 대형 33대 주차가능)
  • 입 장 료개인 - 어른 3,000원 / 군인, 학생 2,000원 / 어린이 1,500원
    단체 - 어른 2,500원 / 군인, 학생 1,500원 / 어린이 1,000원
    ※ 경로자(65세 이상), 어린이(7세 이하) : 무료 ※ 지역주민 500원 할인
  • 주차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있음 (1개, 주차비 없음)_무장애 편의시설
  • 접근로전 관광지 무턱 및 비탈로 조성 완비
  • 화장실장애인 전용 화장실 있음
  • 매표소장애인을 위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매표인원이 직접 찾아가 매표 및 발권 서비스
  • 휠체어휠체어 무료대여가능 (1대 구비)

 

양구향교

국내관광지

1405년(태종 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737년(영조 13)에 상리에서 하리 비봉산(飛鳳山) 아래로 이건하였다. 1950년 6·25동란으로 전소되어 1957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 중건하였다.

1971년에 명륜당의 기와를 보수하고 1972년에 대성전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판본 9종 11책이 있으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문의 및 안내033-482-2287
  • 홈페이지http://www.ygtour.kr
  • 주소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관공서로16번길 5-4

철원향교

국내관광지

고려 태조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68년(선조 1) 지방유림이 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며, 1637년(인조 15) 박무(朴茂)·박화(朴花) 등의 주선으로 복원되었다. 1915년 군수 유흥순(柳興順)이 대성전과 명륜당을 증축하였다. 광복 이후 고아원으로도 사용되었고, 1950년 6·25동란 때 전소되었다가 1957년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맞배지붕 홑처마로 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4칸의 명륜당, 부속건물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과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6·25동란 때 모두 소실되었으며,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문의 및 안내033-450-5365
  • 홈페이지http://tour.cwg.go.kr
    http://www.cha.go.kr
  • 주소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금학로 591
  • 지정현황[철원향교지] 강원도 기념물 제87호(2006.07.28 지정)

이익선생묘

국내관광지

실학의 대가 성호(星湖) 이익(李瀷)선생은 평안도 운산에서 1681년(숙종7년)부친 이하진(李夏鎭)이 유배길에 운산에 와 있을때 태어났다. 이익 선생은 그가 평생토록 떠나지 않고 거주하며 학문의 커다란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경기도 안산군 첨성리(瞻星里:지금의 안산시 상록구 일동)라는 지명에서 『星(성)』자를 따라 그의 호를 지었다. 이익선생은 1705년(숙종 31년) 증광문과(增光文科)를 보았으나 낙방하고 이듬해 형 잠(潛)이 당쟁으로 희생되자 벼슬을 단념하고 안산 첨성촌(지금의 안산시 상록구 일동)에 머물며 일생을 학문에 전념하였다. 유형원의 학풍을 계승하여 실학자의 중조(中祖)가 되었으며 그의 학풍은 그후 안정복, 이가환, 이중환, 정약용 등에게 계승되었다. 이익선생은 학문을 깊이 연구하는 데에만 몰두하여 천문, 지리, 의학, 재정지방제도, 과거제도, 학제, 병제, 관제 등 현실적인 문제에 비판과 이상 및 사상을 널리 써놓은 성호사설(星湖僿說)을 비롯한 곽우록(藿憂錄), 성호문집(星湖文集)을 남겼으며 조정에서는 선생이 돌아가신 후에 학덕을 높이 평가하여 이조판서에 추서하였다. 선생은 1763년(영조 39년)에 83세로 세상을 떠났다.

* 위치 및 구조 *

그의 묘소는 수원.인천간 산업도로가 바라보이는 구릉상에 위치하고 있는 데 묘소의 석물로는 묘비(墓碑)와 상석(床石), 향로석(香爐石), 망주석(望柱石)이 있다. 봉분의 규모는 600×550×220cm이다. 묘비의 재질은 오석(烏石)이며 전면에는 "星湖先生 李公諱瀷之墓 贈 貞夫人 高靈申氏左 贈 貞夫人 酒川睦氏右"라 새겨져 있다. 이 비석은 공이 사후 204년이 되는 1967년에 건립되었으며 규모는 옥개석이 90×60×50cm이고 비신은 146×57×26cm, 기대석100×62×20cm이다. 상석(床石)의 재질은 화강암으로 규모는 121×83×58c 이며 향로석은 39×28×39cm이다. 망주석의 높이는 165cm이다. 두향(頭向)은 북향으로 남쪽을 바라보고 있다. 묘소로 오르는 길은 계단이 설치되어 있으며 무덤 앞에 안내판이 있다. 묘소 우측에는 사당이 있다.

* 시대 - 조선중기

 

'국내관광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 공룡알 화석지  (0) 2020.08.24
포천아트밸리와 포천석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0) 2020.08.24
영월루  (0) 2020.08.23
명성황후 생가  (0) 2020.08.23
삼막사남녀근석  (0) 202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