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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족령 트래킹-한 폭의 산수화가 병풍처럼 펼쳐지는 동강의 풍경

국내관광지

평창군 미탄면과 정선군 신동읍 경계인 백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천연 기념물 260호인 백룡동굴을 간직하고 있다. 전형적인 동강의 갑입곡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를 비롯하여 원시자연의 호젓함을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최적의 코스이다.
칠족령은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소골과 제장 마을을 둘러싼 웅장한 병풍과도 같다. 옛날 제장마을에서 옻을 끓일 때 이진사댁 개가 발바닥에 옻을 묻힌 채 고개 마루를 올라가며 발자국을 남겼다고 해서 옻 칠(漆)자와 발족(足)자를써 칠족령"이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칠족령에서 바라보는 절경은 아름답다는 말밖에는 그 어떤 다른 수식어도 떠오르지 않는 곳이다. (동강의 사행천을 한눈에 조망 할수있는 전망대 2곳이 있다)

  • 문의 및 안내평창군 관광안내 033-330-2399
  • 홈페이지http://tour.pc.go.kr
  • 주소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문희길 63
  • 휴일연중무휴

금연저수지

국내관광지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가 관리하는 농업용저수지로 금학산 자락에 있어 물이 맑고 풍부하다. 인근에 자연마을로 골말, 노가지, 못골, 사래울, 초번포가 있다. 저수량은 890천톤, 인가면적은 280ha이며 오지리, 상노리 일원에 용수를 공급한다. 이곳은 겨울에 빙어가 많이 잡히기 때문에 빙어낚시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1시간이면 가는 시간적 이점도 있고 붕어, 잉어, 메기 등이 많이 나와 주말이면 낚시꾼들로 북적인다. 단, 취사는 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광치계곡

국내관광지

양구의 명산, 대암산 자락 광치계곡은 등산로를 따라 길게 이어져 산을 타는 내내 서늘함과 청청함을 등산객들에게 선사한다. 넓지 않은 좁은 길을 따라 흐르는 계곡의 수량은 비록 많지는 않지만 깊게 이어져 있으며 계곡 초입에는 민박집 등 여러가지 휴양시설이 갖춰져 있어 산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물가 근처의 토속음식을 파는 작은 음식점들이 또하나의 재미로 이곳에서 맛보는 매운탕과 민물회는 광치산의 매력을 더한다. 이곳은 물놀이보다는 가을 산행을 즐기기에 적합하여 가을 등산객에게 더 인기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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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산 평화공원-평화를 사랑하는 만남의 장, 도라산 평화공원

국내관광지

도라산 평화공원은 DMZ투어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다. 2002년 도라산역 개방 시부터 구상하기 시작해 2006년 5월 12일 착공, 2008년 6월 13일 완공하였으며 2008년 9월 10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특히 "통일의 숲"은 평화를 사랑하는 경기도민의 헌금, 헌수로 조성되었으며 앞으로 도라산 평화공원은 청소년들에게 DMZ의 역사를 통한 평화와 생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장 뿐만 아니라 "평화를 사랑하는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평화공원은 7246㎡ 규모의 한반도 모형 생태연못과 627㎡의 관찰데크가 마련돼 있어 DMZ 자연상태를 체험할 수 있다. 공원 내 352㎡ 전시관에서는 도라산의 역사와 DMZ 자연상태 자료 등을 최신 입체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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