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역사관
국내관광지
* 세계 최초의 성노예를 주제로 한 인권박물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세계 최초의 성노예를 주제로 한 인권박물관으로서 잊혀져 가는 일본의 전쟁범죄 행위를 고발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그리고 후손들에게 산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1998년 8월 14일 개관하였다. 지상 2층, 지하 1층, 총 104평 규모로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한국과 일본 시민들의 자발적 성원에 힘입어 순수 민간자원으로 설립되었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과 함께 있는 나눔의 집의 정식 명칭은 「사회복지법인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으로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의해 강제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한 일본군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보호시설과 ''위안부''제도 관련 자료를 전시해 놓은 역사관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은 국내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채록해, 공개하고 있으며 일본이 공개적으로 부인하고 있는 역사적인 사실들을 명증하게 알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수집, 공개하고 있다.
강제로 끌려간''위안부''들이 생활하던 위안소 내부를 실물, 복원하고 각종 유물들을 전시하여 당시의 암울했던 상황을 관람객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생존한 ''위안부''피해자들이 몸소 겪은 인고의 세월을 관람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할머니들이 직접 그리신 그림들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존''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자료실에 축적해 놓은 문서, 사진, 기타 자료들을 이용하여 각종 자료집의 출판과 배포 사업을 벌이고 있다.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전시실 안내 *
제1전시공간인 1층 증언의 장에서는 국내외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의 증언을 채록하여 전시 공개한다. 일본군의 만행을 기록한 각종 영상 다큐멘터리물을 상영하는 상영관을 갖추고 있으며, 최초의 증언자 김학순 할머니의 육성을 들을 수 있다. 제2전시공간인 지하 1층 체험의 장에는 위안소의 실물을 복원하여 놓았으며, 위안소에서 사용하던 각종 물품을 전시한다. 이미 작고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유품도 전시되어 있다. 제3전시공간인 1층 기록의 장에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문서와 사진 및 영상자료를 전시한다. 일제의 만행과 역사왜곡 상황, 일본군 ''위안부'' 문제 진상규명 활동사항이 전시되어 있으며, 분향소도 설치되어 있다. 제4 전시공간인 2층 고발의 장에는 일본군 ''위안부''의 피해 사실을 고발한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작품과 전문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제5전시공간인 옥외 전시광장에는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광장과 조형물·추모비가 조성되어 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위령탑이 세워져 있고, 분향소도 건립되어 있다.
- 문의 및 안내일본군'위안부'역사관 031-768-0064
- 홈페이지나눔의 집 http://nanum.org
- 주소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
- 이용시간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6시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5시 - 휴일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
- 주차주차 가능(자가용 30대 / 대형버스 주차 가능)
- 이용요금나눔의집 소개영상 시청 + 역사관 관람
- 성인 5천원 / 초중고 3천원 ( 단체 30인 이상 성인 4원 / 초중고 2천원 )
- 무료적용 : 장애인 / 국가유공자 / 미취학아동 / 만 65세 이상 - 관람석장애인 전용 관람석은 없으나 휠체어 접근 가능한 공간 있음
- 점자블록점자블록 있음(주출입구)_시각장애인 편의시설
- 엘리베이터엘리베이터 있음
- 출입통로주출입구는 경사로가 있어 휠체어 접근 가능함(자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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