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과 지원금,공모

좌구산 분젓치 산새길 테마로드

국내관광지

율리 별천지공원에서 좌구산 분젓치 생태터널로 이어지는 총11km 산책로로서, 목재데크로 만든 산책로를 오르는 중간에는 산새·역사·전망·휴식 등 4가지 테마의 쉼터가 있으며, 좌구정의 경관과 절벽아래로 보이는 삼기저수지, 높은고목 등이 눈을 즐겁게한다.

  • 문의 및 안내043-835-4523
  • 주소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 휴일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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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고하도, 한국관광공사 비대면관광지 100선 선정

여행이야기

- 고하도 해안테크, 둘레숲길, 전망대 등 가을에 가볼만한 곳
목포 고하도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 비대면 관광지 100선 선정기준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로서 개별ㆍ가족단위 위주 테마 관광지, 자연환경이 중심인 관광지, 단풍 및 가을 테마에 부합한 관광지 등을 선정기준으로 잡았다.
이에 따라 고하도는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아름다운 풍광, 산책로, 자연환경 등이 관광객들이 편히 쉬고 멍 때리기 좋은 휴식처로 인식되면서 이번에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고하도 해안데크(1,080m)는 밀려오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내는 소리를 들으면서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자연절경인 해안동굴, 해안절벽 그 사이로 멋들어지게 솟은 해송을 감상할 수 있고 고하도에서 바라보는 유달산과 어우러진 목포 시가지는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데크 중간지점에는 106일간 머물며 수군정비를 통해 조선을 구했던 이순신 장군을 기념하는 의미의 이순신 포토존이, 데크 마지막 지점에는 고하도 용머리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또 소나무, 오색으로 물든 단풍나무 숲길로 이어진 고하도 둘레숲길(6km)은 보행약자용 둘레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도 쉽게 걸을 수 있다.
이밖에도 이충무공 유적지, 육지면 최초 재배지를 상징하는 목화체험장 및 목화정원, 고하도 전망대, 호남권생물자원관 등이 조성되면서 고하도가 목포관광의 또 하나의 획을 긋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비대면 관광지 100개소에 대해 자체적으로 관광마케킹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및 여행주간 웹 등재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온라인 매체광고 ▲티맵 네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후 도착시 기프티콘 증정 등 이벤트 실시 ▲BC카드, 현대자동차 연계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고하도가 가을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되면서 고하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 것을 대비해 관광객 수용태세에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고하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목포시 주요 관광자원도 둘러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서산동 시화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관광과 윤경희 (270-8440)

[강릉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신사임당이 어린율곡의 손을잡고 어머니를 그리며 걸은 길

국내관광지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총연장 150km, 10개의 구간으로 이어진 길이다.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뜻한다. 강원도와 강원도 사람을 친근하게 부를 때 감자바우라고 부르듯 강릉 바우길 역시 강원도의 산천답게 자연적이며 인간친화적인 트래킹 구간이다. 바우길에는 강원도의 자랑과도 같은 금강 소나무 숲이 70% 이상 펼쳐져 있어 바우길을 걷는 것은 트래킹과 삼림욕을 동시에 하는 일이다. 파도를 밟고 걷는 기분의 해변길 조차 끝없는 소나무 숲길 사이로
이어지고, 대관령 계곡길을 걸을 때면 그윽한 솔향기가 우리의 온몸을 감싼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금강소나무숲과 우리나라 최대의 참나무숲이 기다린다.
[강릉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은 15km에 이른다. 처음에 양떼목장을 따라 걷는 것은 1구간과 똑같다. Okm지점에서 국사성황당쪽으로 발길을 돌려 대관령 옛길로 나아간다.
이곳에 바로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며 걸은 길이다.
송강 정철이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가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그림을 그렸다.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휴양림이 있는 길로 가족과 함께 걸으면 아주 좋다.
기착점인 보광리 마을길도 온통 소나무숲이다. 1구간과 동일한 출발점에서 1구간을 따라 약1.2km 가다가 국사 성황당 이정표에서 갈라진다.

  • 문의 및 안내033-645-0990
  • 홈페이지http://www.baugil.org
  • 주소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강릉 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

국내관광지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총연장 150km, 10개의 구간으로 이어진 길이다.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뜻한다. 강원도와 강원도 사람을 친근하게 부를 때 감자바우라고 부르듯 강릉 바우길 역시 강원도의 산천답게 자연적이며 인간친화적인 트레킹 구간이다. 바우길에는 강원도의 자랑과도 같은 금강 소나무 숲이 70% 이상 펼쳐져 있어 바우길을 걷는 것은 트레킹과 삼림욕을 동시에 하는 일이다. 파도를 밟고 걷는 기분의 해변길 조차 끝없는 소나무 숲길 사이로 이어지고, 대관령 계곡길을 걸을 때면 그윽한 솔향기가 우리의 온몸을 감싼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금강소나무숲과 우리나라 최대의 참나무숲이 기다린다.


[바우길 8구간] 산 우에 바닷길은 9.3km에 이른다. 원래 이름은 안인해안에서 정동진까지 이어지는 바다 옆 ‘안보등산로’이지만, 이름이 좀 재미없지 않은가? 그래서 ‘산 우에 바닷길’이다.
이것도 바르게 표기하자면 ‘산 위의 바닷길’이 되겠지만 우리는 이 길을 강원도 감자바우의 억양 그대로 ‘산 우에 바닷길’로 부르기로 했다. 바닷가 도로에서보다 산 위에 올라갔을 때 파도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길이다. 한 걸음 한걸음 걸을 때마다 신발이 바다에 빠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언덕 위에서 바람 부는 보리밭의 이랑을 바라보듯 산 위에서 바다의 물결 이랑을 바라보며 걷는 길이다.

  • 문의 및 안내033-645-0990, 033-646-0222
  • 홈페이지http://www.baugil.org
  • 주소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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