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과 지원금,공모

'동호회'에 해당되는 글 4건

  1. 한여울 2코스
  2. 강릉바우길(9구간)
  3. [강릉 바우길 5구간] 바다 호숫길
  4. [강릉 바우길 7구간] 풍호연가길

한여울 2코스

국내관광지

한여울 2코스는 1구간 승일교에서 마당바위, 논둑길, 주상절리, 숲길 등으로 연결되어 2구간 현무암지대와 태봉대교를 거쳐 다양한 야생화와 주변경관을 보며 한탄강을 체험할 수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이 코스는 철원의 대표적인 근대문화유적인 승일교에서 시작해 다양한 식물군들이 있고 한탄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대를 지나게 되는 코스이다. 친환경 생태탐방로로써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고 한탄강의 진면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특히 송대소에서 전망하는 한탄강의 주상절리는 감히 한반도 최고의 절경이라 얘기할 수 있으며, 길의 끝에서는 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라고 일컬어지는 직탕폭포도 감상할 수 있다. 철원의 청정 자연과 한탄강의 절경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국내관광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진항-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항구  (0) 2020.09.21
양구장 / 양구 중앙시장 (5,10일)  (0) 2020.09.21
한여울 6코스  (0) 2020.09.21
한여울 5코스  (0) 2020.09.21
한여울 4코스  (0) 2020.09.21

강릉바우길(9구간)

국내관광지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총연장 150km, 10개의 구간으로 이어진 길이다.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뜻한다. 강원도와 강원도 사람을 친근하게 부를 때 감자바우라고 부르듯 강릉 바우길 역시 강원도의 산천답게 자연적이며 인간친화적인 트레킹 구간이다. 바우길에는 강원도의 자랑과도 같은 금강 소나무 숲이 70% 이상 펼쳐져 있어 바우길을 걷는 것은 트레킹과 삼림욕을 동시에 하는 일이다. 파도를 밟고 걷는 기분의 해변길 조차 끝없는 소나무 숲길 사이로 이어지고, 대관령 계곡길을 걸을 때면 그윽한 솔향기가 우리의 온몸을 감싼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금강소나무숲과 우리나라 최대의 참나무숲이 기다린다.

[강릉 바우길 9구간] 헌화로 산책길은 14km에 이른다. 세계에서 바다와 기차역이 가장 가까운 정동진역에서 마을의 산길을 한바퀴 돌아 다시 지그재그 길을 따라 심곡 바다로 나간다. 6.25가 터졌을 때 난리가 났는지도 몰랐다는 소리가 전해져올 만큼 예전에는 아주 깊숙이 감추어진 마을인데 지금은 이곳의 헌화로 산책길이 너무도 유명해다. 방파제 너머로 달려온 파도가 길을 흥건히 적신다. 길은 마치 부채끝처럼 해변을 동그랗게 돌아간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다보면 정말 이곳 해안단구 절벽 위의 꽃이라도 꺾어 바치고 싶어지는 곳이다.

  • 문의 및 안내033-645-0990, 070-4218-0990
  • 홈페이지http://www.baugil.org
  • 주소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강릉 바우길 5구간] 바다 호숫길

국내관광지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총연장 150km, 10개의 구간으로 이어진 길이다.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뜻한다. 강원도와 강원도 사람을 친근하게 부를 때 감자바우라고 부르듯 강릉 바우길 역시 강원도의 산천답게 자연적이며 인간친화적인 트레킹 구간이다. 바우길에는 강원도의 자랑과도 같은 금강 소나무 숲이 70% 이상 펼쳐져 있어 바우길을 걷는 것은 트레킹과 삼림욕을 동시에 하는 일이다. 파도를 밟고 걷는 기분의 해변길 조차 끝없는 소나무 숲길 사이로 이어지고, 대관령 계곡길을 걸을 때면 그윽한 솔향기가 우리의 온몸을 감싼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금강소나무숲과 우리나라 최대의 참나무숲이 기다린다.
[강릉 바우길 5구간] 바다 호숫길은 16km에 이른다. 사천진리 해변공원에서 바다를 따라 남쪽으로 경포해변과 경포호수, 허균허난설헌 유적공원을 지나 다시 남항진까지 바다를 따라 걷는 길이다. 파도가 밀려오는 해변가에 조개껍질을 주으며 걸을 수도 있고, 모래밭 위에 설치한 데크 위를 걸을 수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울창한 해변 솔밭길을 따라 걸을 수도 있다. 경포 호숫길의 정취와 허균허난설헌 유적공원이 있는 초당 솔밭길도 이 길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더해준다.

  • 문의 및 안내033-645-0990, 033-646-0222
  • 홈페이지http://www.baugil.org
  • 주소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강릉 바우길 7구간] 풍호연가길

국내관광지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총연장 150km, 10개의 구간으로 이어진 길이다.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뜻한다. 강원도와 강원도 사람을 친근하게 부를 때 감자바우라고 부르듯 강릉 바우길 역시 강원도의 산천답게 자연적이며 인간친화적인 트레킹 구간이다. 바우길에는 강원도의 자랑과도 같은 금강 소나무 숲이 70% 이상 펼쳐져 있어 바우길을 걷는 것은 트레킹과 삼림욕을 동시에 하는 일이다. 파도를 밟고 걷는 기분의 해변길 조차 끝없는 소나무 숲길 사이로 이어지고, 대관령 계곡길을 걸을 때면 그윽한 솔향기가 우리의 온몸을 감싼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금강소나무숲과 우리나라 최대의 참나무숲이 기다린다.
[강릉 바우길 7구간]은 18km에 이른다. 하시동 마을의 풍호는 이제 점점 사라져 가는, 경포호수와 똑같은 석호이다. 파도가 바닷모래로 뚝을 막아 냇물이 호수로 변한 것으로 경포호수의 2/3 크기였으나 영동화력발전소의 회탄처리장으로 변해 지금은 아주 작은 호수만 남아 있다. 그곳에 고니가 날아들고 30만평의 갈대숲이 춤을 춘다. 풍호를 지나 바다까지 나가는 길도 아주 장관이다. 서해안에 신두리 사구가 있다면 동해안엔 바로 이곳에 하시동 안인 해안사구가 있다. 바다옆에 사막같은 풍경의 길이다.

  • 문의 및 안내033-645-0990, 033-646-0222
  • 홈페이지http://www.baugil.org
  • 주소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