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과 지원금,공모

「강원도 수시 온라인 수출 상담 지원사업」모집 공고 알림

경제|취업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출 및 해외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온라인 수출 상담을 지원하여 해외 진출 및 수출기회를 제공하고자「강원도 수시 온라인 수출 상담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하오니 안내사항에 따라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2020년 07월 08일
강원도경제진흥원장
○ 사 업 명 : 강원도 수시 온라인 수출 상담 지원사업
○ 사업기간 : 2020. 7월 ~ 11월
○ 상담장소
- 강원도경제진흥원(원주) /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춘천)
강원KOTRA지원단(춘천) / 기업사무실 중 기업 편의에 맞게 운영
○ 지원품목 :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 종합품목
○ 지원규모 : 200개 기업 내외(국내기업 100, 해외 바이어 100)
○ 협업기관 : 강원KOTRA지원단,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
○ 주요내용
- 상반기 취소 또는 연기된 전시회, 대면 수출상담회 참가 예정기업 및 해외마케팅 피해기업의 비대면 수시 화상상담 지원
- 기관별 수출 자문위원 매칭 등을 통한 사후계약 지원 등

「강원도 수시 온라인 수출 상담 지원사업」모집 공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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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으로 만나는 2020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국내이벤트

○ 뜨거운 함성과 몸짓, 화려한 조명으로 모든 이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역대 최초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경기일보(회장 신항철)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는 「2020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를 오는 10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2012~2019년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지정된데 이어 2020-2021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 매년 8월에 축제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여파로 각종 축제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 상황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최시기를 10월로 늦췄다.

○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축제를 안전하게 개최하고자 언택트 공연 형태를 도입했다. 락의 저항 정신(Rock Spirit)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시민과 코로나19 극복에 힘써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초청하는 감사 콘서트를 병행한다. 또한, 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면서 역대 최초로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하기로 했다.

○ 한편, 해외 아티스트들의 입국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라이브 공연 영상을 송출하고,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다. 세부 출연진은 8월 중순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시와 주관사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를 철저히 시행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관람객 간격 유지, 시식 및 홍보 부스 운영 중단 등을 통해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2020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펜타포트 공식 홈페이지(www.pentaport.co.kr)는 물론, 주관사인 인천관광공사(www.travelicn.or.kr)와 경기일보(www.kyeonggi.com)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박찬훈 시 문화관광국장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를 성공적으로 치러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는 2020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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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로 떠나는 한국 여행

여행이야기

넷플릭스로 떠나는 한국 여행

- 7일부터 한국관광 홍보영상 ‘Explore Korea’ 전 세계 송출 -

- ‘킹덤’ 등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 활용 제작… 한류팬 방한심리 자극 -

- 한국관광공사“포스트코로나 겨냥한 선제적 홍보마케팅”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협력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에 담긴 한국의 고유한 미(美)와 매력을 모아 제작한 특별영상 ‘Explore Korea’를 7일 공개했다.

 

  영상은 한국 전통 의상과 궁궐, 음식 등 고유의 관광매력을 담은 것으로, 과거와 현재,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까지 망라한 다양한 모습을 조명했다. 특히 조선시대 전통 의복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을 이끈 <킹덤>을 비롯, <범인은 바로 너!>, <좋아하면 울리는> 등 넷플릭스의 인기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가 포함됐다. 이밖에 <셰프의 테이블>, <길 위의 셰프들 : 아시아>, <필이 좋은 여행, 한입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 등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와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작품들이 등장한다.

 

  넷플릭스는 한국홍보 영상에 등장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넷플릭스 서비스상에서 보다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도록 ‘Explore Korea’ 검색 컬렉션* 도 제공한다. 넷플릭스 검색창에 ‘Explore Korea’, 혹은 웹페이지에 해당 주소(netflix.com/explorekorea)를 입력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넷플릭스가 스트리밍하고 있는 콘텐츠들을 내용이나 특징에 따라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서비스

 

  공사는 해당 영상을 공사 해외홍보 대표 유튜브(youtube.com/visitkorea)*를 포함, 본사와 해외지사가 운영하는 SNS에 게시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7iut8psqI78

 

  2019년 한류관광시장 연구조사에 따르면 한류 관광객은 일반 외래객에 비해 ‘재방문 의향’* 이 3.6%p, ‘관광목적지로서 한국 추천의향’ ** 이 4.0%p 높았으며, 작년 기준 한류관광은 약 161억 달러(약 19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재방문 의향 : 한류 관광객(88.3%), 일반 외래객(84.7%)

 ** 관광목적지로서 한국 추천 의향 : 한류 관광객(92.3%), 일반 외래객(88.3%)

 

  공사 김영희 한류관광팀장은 “전 세계 한류 관심층의 한국방문 의향이 62.5%* 로 매우 높다“며 ”코로나19 상황 속 1억 명에 달하는 세계 한류팬의 한국여행에 대한 갈망과 설레임을 K-드라마·영화 등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영상관광 콘텐츠 발굴 및 디지털마케팅을 강화하고, 포스트코로나 대비 잠재 방한수요층인 한류 관심층을 대상으로 선제적 홍보마케팅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 말했다.

 * 한국 제품·서비스 향후 이용 의향(2020 해외한류실태조사) : 한국방문(62.5%), 한국식품구매(60.0%), 한국음식점 식사(58.9%)

 

* 담당자 : 한류관광팀 김영희 팀장(033-738-3651) / 이지연 차장(3652)

[한국관광공사]넷플릭스로떠나는한국여행.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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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기청, 디지털·온라인 분야 전격 지원

경제|취업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청)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을 대비하기 위해 6월 29(월) ‘서울지역 중소기업 디지털·비대면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① 민관 협력 지원체계 구축 ② 지역 5大* 디지털·비대면 산업 육성 ③ 온라인 기업지원 강화 ④ 신산업 분야 규제·애로 해소를 내용으로 7월부터 추진하게 된다.

* Data, Network, AI, 바이오·의료, 디지털미디어

서울지역은 국내 디지털 경제의 요충지*로 관련 생태계가 발달되고 G밸리 등 산업별 거점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신성장 분야 유망기업** 등이 밀집되어 있다.

* 전국 정보통신 사업체의 57.9%(2.3만개), 대학의 19.9%(38개), 석박사 대학원생 43.9%(14만명), 연구소 28.8%(11.8천개)가 소재
** 2017~2019년 VC 투자기업 3340개 중 1811개(54.2%)가 서울소재 업체

또한 벤처·창업기업의 ‘도약·성장(Scale-up)’을 뒷받침할 지원기관, VC(126개, 전국의 85%), 중소기업과 협력 가능성이 있는 대기업(1662개, 전국의 35%)과 공공기관(201개, 전국의 24%) 등도 다수 소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효과적으로 연계시킬 체계는 아직 구축 되어 있지 않은 상황으로, 디지털·비대면 등 신산업 분야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서울청이 지역 내 혁신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구체적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지원기관 및 민간의 역량을 하나로 묶을 지원체계 구축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해 오던 전통적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보완하고 민간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 중진공, 기보 등 17개 지원기관장으로 구성된 서울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 협의회와 과장급 이하 실무자로 구성된 분야별(5개, 수출, 창업, 기술, 인력, 소상공인) 협의체 6개 디지털·비대면 산업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로 자문위원을 구성(18명, 분야별 3명), 해당분야 지원수요 등을 발굴하고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 디지털 산업(Data, Network, AI), 비대면 산업(클라우드, E-커머스, 디지털 미디어)

또한 대기업, 유통업체, 공공기관 등 구매 관계자와 VC 등 투자 관계자를 민간협력 파트너로 위촉*,해 개별 기관이 접근하기 어려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 기관에게 제공하고, 이들과 중소기업 간 매칭(ex. 상담회)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 민간협력 파트너 발굴·위촉 목표(명) : (2020.7) 150 → (2020.12) 300 → (2021) 600명

◇둘째, 지역내 산업별 클러스터를 거점으로 지원 역량을 결집

디지털 경제 핵심인 D·N·A(Data·Network·AI)와 서울지역에 특화된 바이오·의료, 디지털 미디어를 지역 5대 핵심 지원분야로 설정해 G밸리 등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민관 지원역량이 결집한다.

① Data·② Network : G밸리·마곡 - 스마트화 및 인력 지원

* (G밸리) 서울 유일의 수출 국가단지, ICT 업체 등 중소기업 밀집(1.2만개)
* (마곡) LG, 롯데, 코오롱 등 대기업 연구소 밀집, 서울시가 R&D 거점으로 육성 중

서울지역 제조혁신바우처* 지원대상을 데이터 활용·스마트화 추진 성장유망기업 위주로 지원토록 개선(~2020.7) 하고, 관련 솔루션 보급· 활용 교육과 전문가 코칭 등을 지원하여 스마트화를 촉진한다.

* 중소기업에게 전문가 진단을 통해 컨설팅, 기술, 마케팅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2020. 41.6억원, 업체당 5000만원 한도)

또한 대학, 기업인단체, 특성화고 등과 협력한 채용박람회를 개최(2020. 3회)해 인력난을 겪는 DNA·IT 분야 전문인력 공급을 지원한다.

③ AI : 양재, 낙성대 강남 - 서울 AI혁신벨트 구축, K-유니콘 육성

* (서울AI허브) AI 관련 교육(연 1000명 대상)을 진행하고관련 스타트업 밀집
* (낙성벤처밸리) 서울대· 관악구 협력,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 중
* (강남TIPS타운) VC, 지원기관이 밀집, TIPS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스케일업 지원

서울AI허브(인력양성), 서울대·낙성벤처밸리(기술, 창업), TIPS타운(스케일업)을 연계한 ‘서울 AI혁신 밸트’를 구축하여 인재양성 → 창업 → 글로벌 진출 → K-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관련기관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2020.7) 하고, 창업경진대회(2020.9), 스타트업 채용박람회(2020.11) 등을 개최해 AI 분야 우수인재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을 위해 대기업과 AI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 간 전략적 협력의 장을 마련(2020. 2회)하고, 성장 유망기업은 글로벌 청년사관학교사업*과 연계하여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 높은 기술력을 가진 해외기업의 AI 교육을 제공하며 글로벌 AI 스타트업을 육성 (창업팀별 최대 5000만원 및 창업공간 제공)

④ 바이오·의료 : 홍릉 - 의료 창업촉진, K-방역제품 수출지원

* (서울바이오허브) 서울지역 바이오·의료 거점으로 고려대 등 6개 종합 대학, 2개 종합병원, KIST 등 바이오·의료 분야 유관기관 및 관련 스타트업이 소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산업인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아카데미)을 운영(2020.11)하고, 지역 내 의대 등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2020. 3회)를 개최한다.

또한 진단시트 등 K-방역 제품의 원활한 수출지원을 위해 서울수출지원협의회(12개 기관 참여)를 통한 수출 카라반 운영(2020.7~), 온라인 수출 상담회 개최(2020.2회)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⑤ 디지털미디어 : 상암, 목동 -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촉진

* (상암 DMC) MBC, JTBC, CJ E&M 등 주요 방송사와 미디어·콘텐츠 업체 소재
* (목동) 중기유통센터(소상공인 온라인진출 지원기관), SBS 등 소재

소비·유통 트렌드 변화에 대한 지역 소상공인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한다.

동대문 패션 등 우수제품*(2020. 100개)을 발굴, 가치삽시다 플랫폼 및 민간쇼핑몰 입점 등을 추진하고, 중기유통센터와 협력해 소상공인 밀집지역에서 온라인 진출 설명회·상담회도 개최(2020. 2회) 할 계획이다.

* 백년가게, 전통시장, 협동조합, 소공인 제품 중 온라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제품

한편 서울지역 백년가게,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유명 1인 크리에이터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2020.8), 유튜브 등 SNS를 통한 홍보도 진행한다.

◇셋째, 약 50개 기관 이상이 참여한 ‘서울 벤처·창업 Biz-On’ 시행

코로나19로 비대면 지원(ex. 온라인상담회, 웨비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 비대면 공동 지원사업으로 ‘서울 벤처·창업 Biz-On*’을 시행한다.

* 온라인(Online)의 On, 사업이 계속 중임을 나타내는 On을 의미

이 사업은 그간 개별적으로 분산되어 지원해 왔던 각 지원기관의 온라인 지원역량을 결집·체계화하여 중소기업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화상시스템 전문업체(구루미) 내 플랫폼*을 마련(2020.7) 하고, 참여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지원 분야별(ex. 투자, 판로)로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지원 사업을 마련·진행하게 된다.

* 도메인(예정) : www.seoulbizon.gooroomee.com

플랫폼을 마련한 서울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한 ‘수도권 혁신기업 채용박람회*’ 개최를 시작으로, 한양대 등 9개 기관이 민간 협력파트너로 위촉한 VC, 대기업 등 관계자와 창업기업 간 투자·판로상담회를 10월까지 개최(9회)한다.

* 7.1~7.30(1개월),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100개사 대상, 화상면접을 통한 구직상담

또한 이들 기관 등과 서울청이 협력해 개최할 창업지원 공동 프로그램도 동 플랫폼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중진공, 기보 등 지역내 유관기관(약 20개)과 창업보육센터(32개),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17개) 등도 참여할 예정으로, 서울청은 동 사업을 지역 대표사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넷째, 신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각 종 규제·애로를 발굴·해소한다.

서울청 직원(25명)과 서울지역 중진공·기보·소진공 직원(약 445명)으로 지역 스크럼을 구성(2020.6), 신산업 분야 규제·애로를 발굴·해소한다.

서울청 직원은 25개 자치구별로 매칭하고, 중진공 등 산하기관 직원은 지역내 중소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지식산업센터(357개), 전통시장(211개) 및 소공인 밀집지역(6개)를 맡아 중소기업 규제·애로를 발굴하고, 발굴된 규제·애로는 단순 애로·문의(7일 이내 처리), 지역 내 해결사항(1개월 이내 처리), 법령개정 등 부처 간 검토 필요사항(1~3개월 이내 처리)으로 구분하여 처리하고, 해결에 기여한 직원은 연말 포상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을 마련한 서울청 김영신 청장은 “지금은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세스가 데이터·네트워크·AI(DNA)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로, 서울지역 중소기업이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원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