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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고래의 바다로 떠나는 신비한 여행

국내관광지

울산 남구에 위치한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는 국내 유일의 고래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고래바다여행선 운항과 고래박물관 및 고래생태체험관도 갖추고 있어 테마관광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고래바다 여행선’이 2009년 7월 우리나라 최초 취항한 이후 2013년 4월 새로운 크루즈급으로 교체하였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래관광 크루즈 시대를 열게 되었다.

2013년 5월 13일 밍크고래 1마리가 목격된 것을 시작으로 15일 참돌고래 4,500여 마리, 16일 3,000여 마리, 23일 4,000여 마리, 30일 3,500여 마리가 잇따라 출몰하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했다. 야간에는 울산 공단의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으며, 선상에서는 공연, 뷔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초·중·고 수학여행, 기업단체 워크숍 및 세미나, 단체 연회, 결혼식, 비어파티 및 커플데이 등의 행사도 가능하다. ''''고래바다여행선''''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고래바다여행선 052-226-1901~2
  • 홈페이지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 http://www.whalecity.kr
  • 주소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 이용시간[운항시기]
    [고래탐사 : 4~10월 운항코스 -> 둘기등대, 간절곶]
    - 화,수,목 / 14:00~17:00
    - 금 / 13:00~16:00
    - 토,일 / 10:00~13:00, 14:00~17:00

    [디너크루즈 : 5~10월 운항코스 -> 울산미포국가산단 야경]
    - 금 / 19:00~21:00
    ※ 휴가철 등 추가 요금 발생시, 운항증편 등 탄력적 운항
    ※ 울산고래축제 등 주요 행사기간 중 별도 계획 수립 운항
  • 휴일월요일
  • 주차주차 가능
  • 지정현황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지정(지식경제부, 2008.7.25)
  • 시설이용료고래탐사
    - 대인 개인 20,000 / 대인 단체 15,000
    - 소인 개인 10,000 / 소인 단체 7,000
    연안투어
    - 대인 개인 15,000 / 대인 단체 10,000
    - 소인 개인 7,000 / 소인 단체 5,000
    디너크루즈
    - 대인 50,000 / 소인 30,000(디너크루즈 할인없음)

    ※ 무료 :보호자를 동반한 36개월 이하 어린이
    ※ 25% 감면 :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본인, 상이군경 1급 본인 및 동반자 1인,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본인 (1,2,3급은 본인 및 동반자 1인 25% 감면)
    ※ 디너크루즈는 승선료 면제 및 감면 부분에 해당사항 없음
    ※ 고래탐사를 이용하고 고래를 보지 못했을 경우, 고래박물관 무료, 장생포옛마을, 울산함 중 한 곳 무료입장 또는 고래생태체험관(4D 영상관제외) 40% 할인 중 선택 이용
    ※ 대인(13세 이상), 소인(36개월초과~12세)
    ※ 단체 (2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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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화암 주상절리

국내관광지

주상절리는 단면이 육각형 내지 삼각형으로 된 긴 기둥 모양의 바위가 겹쳐져 있는 특이 지질의 하나이다. 이 곳 화암마을 해변 일대에 있는 주상절리는 신생대 제3기(약2,000만 년 전)에 분출한 현무암 용암(Lava)이 냉각하면서 열수축 작용으로 생성된 냉각절리이다. 그 생김새는 수평 또는 수직 방향으로 세워진 다량의 목재더미 모양을 하고 있는데, 길이는 수십미터에 이르며, 하나의 주상체 횡단면 긴쪽 대각선의 길이는 50㎝정도이다. 이 주상절리는 동해안 주상절리 가운데 용암 주상절리로는 가장 오래되어 학술적 가치가 높으며, 다양한 각도로 형성되어 있어 경관적 가치도 크다. 주상체 횡단면이 꽃무늬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 마을의 이름인 ‘화암(花岩)’은 여기에서 유래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052-229-6350
  • 홈페이지http://tour.ulsan.go.kr/index.ulsan
  • 주소울산광역시 북구 화암길
  • 지정현황[강동화암주상절리] 시도기념물 제42호 (2003.04.24 지정)

강동몽돌해변

국내관광지

늘 겨울 바다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 맑고 검푸른 바닷물이 커다란 바윗덩어리에 부딪혀 물보라를 일으키는 넓은 바다의 품이 그리운 사람이면 싱싱하게 살아있는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바닷가하면 흔히 속초, 강릉, 동해, 삼척을 잇는 강원도 쪽만 연상하지만 울산의 주전에서 감포로 이어지는 경남북 동해안도 이에 못지않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특히 산과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으뜸이며 주변에 볼만한 곳들도 많아 겨울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울산의 바다를 끼고 있는 주전에서 출발하여 잘 포장된 해안도로를 타고 20분 정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강동 정자포구가 나온다. 마을 어귀에 들어서면 입심 좋은 아낙들과 매운탕거리나 횟거리를 흥정하는 사람들의 정겨운 풍경과 살아서 파닥거리는 싱싱한 해산물을 눈동냥하여 다니다 보면 사람사는 풍경도 재미있지만 이곳 특유의 멸치회 별미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도 한다.

저녁이면 만선인 배가 포구에 들어오면 갑자기 생기가 돈다. 이른 새벽을 가르며 바다로 떠난 어선들이 귀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잔잔하던 포구가 만선기에 어울려 뭇 사람들이 모여들고, 힘차게 날아올라 어선 주위를 맴도는 갈매기의 날갯짓 사이로 햇살이 잘게 부서져 흩어진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울산종합관광안내소 052-277-0101
  • 주소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650

[부산 갈맷길 2코스] 2구간 민락교~오륙도

국내관광지

대한팔경의 한 곳으로, 볼수록 유정한 해운대의 저녁달과 백만 피서객으로 발 디딜 틈 없는 국내 최대해수욕장이 청춘의 바다 광안리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의 야경이 끝나는 곳에 염전이 있던 분포를 넘어서면 새로운 바다가 열리고 모퉁이를 돌 때마다 해안절경 이기대가 반긴다. 치마바위의 호탕함과 박골새 사이로 몰려오는 파도떼, 그리고 농바위에서 오륙도 쪽 정경은 이기대의 진수다.

사태골을 넘어서면 명승 제24호 오륙도가 수평선을 배경으로 성큼 다가선다. 오륙도는 뭍으로부터 방패섬-솔섬-수리섬-송곳섬-굴섬-등대섬(밭섬)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방패섬과 솔섬이 물때에 따라 썰물이면 하나로 밀물이면 두 개로 분리되는 현상에서 유래한다. 남해와 동해의 분기점이다. 특히 겨울 저녁 굴섬에 날아드는 민물가마우지의 비행이 일대 장관이다.

이 코스는 ''부산시 슬로시티 관광명소''로 지정되었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사)걷고싶은 부산 051-505-2224
  • 홈페이지http://greenwalking.co.kr
  •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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