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과 지원금,공모

동해시 코로나19 시민소통-8보 (주요 관광지 및 해돋이 명소 봉쇄)

여행이야기

동해시 코로나19 시민소통-8보
문의 전화가 많은 내용에 대해 순차적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질문>
해맞이(해돋이) 관광객 막아주세요.
동해시에도 해돋이 폐쇄하는 곳이 있는지?
<답변>
우리시는 12월24일 부터 내년 1월3일까지
관광지 및 주요 해돋이 명소에 대하여 출입을 폐쇄 합니다.
* 대상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릉계곡, 망상해변, 한섬, 감추 등 해맞이 해변
- 추암해변 일원(촛대바위, 출렁다리 및 산책로)
- 바람의 언덕 일원(논골까페 좌,우 진입로)
- 천곡황금박쥐동굴
- 묵호등대 해양문화공간(*현재 구두 협의 진행 중)
* 출입통제 방법
- 각 장소마다 동해시청 직원 및 방역요원이 질서유지 및
통제 관리요원으로 배치됩니다.
* 시민여러분께서도 "동해 멈춤"에 협조부탁 드리며,
우리시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향후 변경사항 발생 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무릉계곡-숨막히게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곳

국내관광지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무릉계곡은 호암소로부터 시작하여 약 4km 상류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를 말한다. 넓은 바위 바닥과 바위 사이를 흘러서 모인 넓은 연못이 볼만한 무릉계곡은 수백명이 앉을만한 무릉반석을 시작으로 계곡미가 두드러지며 삼화사, 학소대, 옥류동, 선녀탕 등을 지나 쌍폭, 용추폭포에 이르기까지 숨막히게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다.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우는 이 곳은 고려 시대에 동안거사 이승휴가 살면서 『제왕운기』를 저술하였고,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절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선경에 도달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조선전기 4대 명필가의 한 분인 봉래 양사언의 석각과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하여 수 많은 시인묵객들의 시가 1,500여평의 무릉반석에 새겨있다.

  • 문의 및 안내033-539-3700
  • 홈페이지http://www.dhsisul.org
  • 주소강원도 동해시 삼화로 538
  • 이용시간평상시 09:00~18:00
    여름성수기(7~8월) 06:00~20:00
    동절기(11~2월) 08:00~17:00
  • 주차있음
  • 입 장 료개인 - 어른 2,000원 / 청소년, 군인 1,500원 / 어린이 700원
    단체 - 어른 1,500원 / 청소년, 군인 1,000원 / 어린이 500원
    ※ 면제대상 - 6세 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당해 구역안의 사찰에 상시 출입하는 승려 또는 사찰에 출입하는 신도로서 신도증을 소지한 자, 국군의 날에 입장하는 군인, 어린이 날에 입장하는 어린이, 근로자의 날에 입장하는 근로자, 석가탄신일에 사찰에 출입하는 자, 동해시민으로 신분증을 소지한자
    ※ 단체 30인 이상
    ※ 문화재 관람료 40% 포함
  • 주차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있음 (6개)_무장애 편의시설
  • 화장실장애인 화장실 있음 (2개)

 

추암 촛대바위

국내관광지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 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거품에 가려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 촛대바위의 전설
옛날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 어부에게는 정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정실이 얼굴이 밉상이었는지, 마음이 고약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부는 첩을 들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첩이 천하일색이라, 정실의 시기를 사고 말았고, 밥만 먹으면 처첩이 서로 아웅다웅 싸우는데, 종래는 하늘도 그 꼴을 보지 못하고, 그 두 여인을 데리고 갔단다. 그러자 홀로 남은 어부는 하늘로 가버린 두 여인을 그리며 그 바닷가 그 자리에 하염없이 서 있다가 망부석처럼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지금의 촛대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지금의 촛대바위 자리에 원래는 돌기둥이 세 개가 있었다. 그런데 작은 기둥 2개가 벼락을 맞아서 부러졌는데, 그것을 두고 민가에서 야담으로 꾸민 이야기가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라고 한다.

  • 문의 및 안내033-530-2801
  • 홈페이지동해 문화관광 http://www.dh.go.kr/tour/
  • 주소강원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28
  • 이용시간상시이용 가능
  • 휴일연중무휴
  • 주차주차가능
  • 입 장 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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