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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의도샛강생태공원
  2. 일본군'위안부'역사관
  3. 무의도

여의도샛강생태공원

국내관광지

여의도샛강 생태공원은 저습지로 주변 환경이 열악한 상태로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되었다가, 1997년 9월 25일 국내 최초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서울 한복판 빌딩숲 사이에 위치한 공원이지만,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는 들판과 버들치, 송사리, 붕어가 사는 샛강이 있다. 갈대와 물억새가 무성하게 자라는 샛강 생태공원에는 6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20∼30m간격으로 설치된 안내판을 통해 우리 토종식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천연기념물 제 323호 황조롱이를 비롯해 흰뺨검둥오리, 왜가리, 제비꽃, 말즘, 버들치 등 희귀 동식물이 살고 있다. 생태공원에는 자연을 해치지 않기 위해 벤치와 매점은 물론, 동식물들의 휴식과 수면을 위해 가로등도 설치하지 않았다. 연중 이용이 가능하나 동물의 산란기에는 일부구간의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상세정보

  • 홈페이지한강사업본부 http://hangang.seoul.go.kr
  • 주소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48(여의도동)
  • 휴일연중무휴
  • 주차여의도 한강공원샛강생태공원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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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역사관

국내관광지

* 세계 최초의 성노예를 주제로 한 인권박물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세계 최초의 성노예를 주제로 한 인권박물관으로서 잊혀져 가는 일본의 전쟁범죄 행위를 고발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그리고 후손들에게 산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1998년 8월 14일 개관하였다. 지상 2층, 지하 1층, 총 104평 규모로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한국과 일본 시민들의 자발적 성원에 힘입어 순수 민간자원으로 설립되었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과 함께 있는 나눔의 집의 정식 명칭은 「사회복지법인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으로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의해 강제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한 일본군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보호시설과 ''위안부''제도 관련 자료를 전시해 놓은 역사관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은 국내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채록해, 공개하고 있으며 일본이 공개적으로 부인하고 있는 역사적인 사실들을 명증하게 알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수집, 공개하고 있다.

강제로 끌려간''위안부''들이 생활하던 위안소 내부를 실물, 복원하고 각종 유물들을 전시하여 당시의 암울했던 상황을 관람객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생존한 ''위안부''피해자들이 몸소 겪은 인고의 세월을 관람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할머니들이 직접 그리신 그림들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존''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자료실에 축적해 놓은 문서, 사진, 기타 자료들을 이용하여 각종 자료집의 출판과 배포 사업을 벌이고 있다.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전시실 안내 *

제1전시공간인 1층 증언의 장에서는 국내외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의 증언을 채록하여 전시 공개한다. 일본군의 만행을 기록한 각종 영상 다큐멘터리물을 상영하는 상영관을 갖추고 있으며, 최초의 증언자 김학순 할머니의 육성을 들을 수 있다. 제2전시공간인 지하 1층 체험의 장에는 위안소의 실물을 복원하여 놓았으며, 위안소에서 사용하던 각종 물품을 전시한다. 이미 작고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유품도 전시되어 있다. 제3전시공간인 1층 기록의 장에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문서와 사진 및 영상자료를 전시한다. 일제의 만행과 역사왜곡 상황, 일본군 ''위안부'' 문제 진상규명 활동사항이 전시되어 있으며, 분향소도 설치되어 있다. 제4 전시공간인 2층 고발의 장에는 일본군 ''위안부''의 피해 사실을 고발한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작품과 전문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제5전시공간인 옥외 전시광장에는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광장과 조형물·추모비가 조성되어 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위령탑이 세워져 있고, 분향소도 건립되어 있다.

  • 문의 및 안내일본군'위안부'역사관 031-768-0064
  • 홈페이지나눔의 집 http://nanum.org
  • 주소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
  • 이용시간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6시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5시
  • 휴일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
  • 주차주차 가능(자가용 30대 / 대형버스 주차 가능)
  • 이용요금나눔의집 소개영상 시청 + 역사관 관람
    - 성인 5천원 / 초중고 3천원 ( 단체 30인 이상 성인 4원 / 초중고 2천원 )
    - 무료적용 : 장애인 / 국가유공자 / 미취학아동 / 만 65세 이상
  • 관람석장애인 전용 관람석은 없으나 휠체어 접근 가능한 공간 있음
  • 점자블록점자블록 있음(주출입구)_시각장애인 편의시설
  • 엘리베이터엘리베이터 있음
  • 출입통로주출입구는 경사로가 있어 휠체어 접근 가능함(자동문)

무의도

국내관광지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이다.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으나,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해졌다. 다만 다리 개통 이후 교통량이 10배 가까이 늘면서 2019년 7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무의도 입도 차량을 900대로 제한한다.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어(광명항선착장에서 소무의도)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수 있다.

큰무리선착장에서 광명항까지는 무의도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무의바다누리길 8코스를 걸어야 한다.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소무의 인도교길''과 ''명사의 해변길''을 따라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무의도에는 두개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해수욕장이다. 특히 실미해수욕장에서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 등의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실미해수욕장
실미 해수욕장은 2km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 모래사장과 100여년씩 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썰물 때에는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의 갯벌에는 아직도 낙지가 집을 짓고 민챙이와 칠게, 고동이 살아숨쉬는 등 갯벌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울창한 노송숲을 사이에 두고 산림욕장과 텐트야영장 등이 있다.

* 하나개 해수욕장
섬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해수욕장은 선착장에서 차로는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린 갯벌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멀리 황해도 장산곶까지 보일 정도로 경관이 좋다. 바닷가에 원두막식으로 지은 방갈로에 숙소를 정하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과거 이 곳에서 촬영되어 인기리에 방영된 [천국의 계단] 세트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032-832-3031
  • 주소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310-11
  • 휴일연중무휴
  • 주차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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