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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옹진 백령도 두무진
  2. 대이작도
  3. 대동하늘공원-대전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

옹진 백령도 두무진

국내관광지

하늘로 쭉쭉 뻗은 바위들이 모여있는 해안가인데 용맹한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은 모양이라 해서 두무진이라 불린다. 오랫동안 파도에 의해 이루어진 병풍같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가지각색의 기암괴석이 솟아 있어 금강산의 만물상과 비견되어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린다. 늙은 신의 마지막 선물이라고 평가받는 선돌바위를 포함, 천연기념물인 물범이 서식하는 물개바위, 장군 모습의 장군바위, 코끼리 바위 등이 위치한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032-899-3515
  • 홈페이지http://www.cha.go.kr
  • 주소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두무진로 559-3
  • 지정현황[옹진 백령도 두무진] 명승 제8호 (1997.12.30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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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

국내관광지

인천으로부터 44㎞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소이작도(小伊作島) 옆에 위치해 있다.면적 2.57㎢, 해안선길이 18㎞, 인구는 158명(2001년말 기준)에 불과한 작은 섬이지만, 맑은 물과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해송숲 등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썰물 때에만 드러나는 모래사막에서도 노닐 수 있다는 점과 조용히 낚시를 즐기기에 알맞은 섬이라는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 있다. 아직까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편이라 주민들의 인심도 후한 편이다. 섬 내에는 큰풀안(장골), 작은풀안, 목장골, 떼넘어(계남) 등의 해수욕장 네 곳이 있다. 모두 아주고운 모래가 깔려있는데다 바다쪽으로 한참 들어가도 어른 키를 넘지 않을 만큼 경사가 완만하다.

특히 큰풀안해수욕장에서 보트를 타고 500여m 만나가면 뭍도 아니고 바다도 아닌 모래사막에 닿는다. 썰물때마다 동서 2.5km, 남북 1km의 규모로 드러나는 이 모래사막에서는 수영을 즐기거나 조개도 캘 수 있다. 또한 부아산에서는 도라지, 더덕, 둥굴레 등의 산나물을 캐는 재미와 정상에서의 조망이 일품이며, 자월도, 승봉도, 소이작도, 덕적도 등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인천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가벼운 트레킹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적합하다. 주요 관광지로는 썰물때 보였다가 밀물이 들면 사라지는 시한부 모래섬 풀등과 인근 섬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부아산 전망대가 있다.

상세정보

대동하늘공원-대전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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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8경에 선정된 대동하늘공원은 2009년 12월 무지개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대표적 상징물인 풍차가 설치되어 있다. 해발고도 약 127m에 위치하여 풍차 앞에서 정면을 바라보면 대전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시원한 풍광 및 훌륭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에 벤치와 정자가 설치돼 있어 도심의 혼잡에서 벗어나 한가로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하늘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에 형성된 벽화마을과 테마 카페촌은 최근 대전의 핫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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