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과 지원금,공모

인천시,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공모 실시

국내정책,지원금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20년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를 희망하는 인천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모집기간은 오는 6월 8일까지이며, 이후 1차 실무심사와 2차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결과는 6월중 통보할 예정이다.

○ 장애인인권영화제 사업예산은 2천만원으로 지원 내용은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의 삶을 담은 영화초청 상영, 영화 상영 후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 UCC공모전 개최 및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 장애인권 관련 이슈에 관한 강의, 토론회 개최 등으로 단순 영화상영 만이 아닌 장애인 인권관련 다양한 사업이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는 이를 통해 기존 매체에서 접할 수 없는 영화 및 영상 상영을 통해 장애인의 시각과 관점을 보여주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신병철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인권영화제가 인천시에서는 처음 시작인 만큼 지원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향후 장애인 인권 및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영화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장애인인권영화제에 관심 있는 단체가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1)6. 인천시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공모 실시.hwp
0.0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