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과 지원금,공모

포천아트밸리와 포천석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국내관광지

폐채석장에 문화와 예술을 더해 재탄생한 복합문화공간

포천석으로 불리던 아트밸리 화강암은 국내에서 매우 유명한 조경석이며, 지금도 주변의 여러 채석장에서 개발되고 있다.이 화강암은 약 1억9천에서 1억5천년전에 가장 격렬한 화성활동으로 알려진 대보조산운동을 통해 생성되었으며, 이 시기에 대규모의 마그마가 수차례 관입하여 형성한 화강암류를 대보화강암이라 한다.(기원서 외, 2005; 황재하, 김유홍, 2008).아트밸리에서 볼 수 있는 특징적인 지질구조는 절리발달에 의한 토르(Tor, 탑바위 또는 선바위)가 있다. 토르는 지하에서 압력을 받고 있던 암반이 지표에 노출될 때, 그 압력이 사라지면서 수평·수직 절리가 발달하게 된다. 이후 절리를 따라 물과 바람 등에 의해 풍화가 진행되고 푸석바위(saprolite) 및 마사화 됩니다. 이렇게 구상풍화(spheroidal weathering)된 암석의 신선한 부분은 암괴로 남아 있게 되는데 이를 토르라 한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 문의 및 안내포천아트밸리 031-538-3483 한탄강 지질공원 031-538-2312
  • 홈페이지포천아트밸리 http://artvalley.pocheon.go.kr/
    한탄강 지질공원 http://www.hantangeopark.kr/
  • 주소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 이용시간09:00~19:00(입장마감 18:00)
  • 휴일연중무휴
  • 주차주차 가능
  • 엘리베이터엘리베이터 있음
  • 출입통로주출입구는 경사로가 있어 휠체어 접근 가능함
  • 수유실수유실 있음
  • 주차장애인 주차장 있음_무장애 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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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곳

국내관광지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수목원이다.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고, 울창한 잣나무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설계자(한상경, 삼육대학교 원예학 교수)가 명명하였으며, 1996년 5월에 개원하였다. 20개의 주제를 가진 정원은 아름답게 가꾸어진 잔디밭과 화단, 자연스러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실제 한반도지형 모양으로 조성하여 최고 절정의 꽃으로 표현한 하경정원(Sunken Garden)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곳이다. 또한, 이곳에는 백두산 식물 300여종을 포함한 5,000여 종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영화 ‘편지’를 시작으로 영화 ‘조선명탐정’, ‘중독’,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저글러스’, ‘군주’, ‘블랙’, ‘학교2017’, ‘왕은 사랑한다’, ‘내성적인 보스’, ‘구르미 그린 달빛’, ‘웃어라 동해야’, ‘미남이시네요’, ‘이 죽일 놈의 사랑’, 예능 ‘무한도전’, 다큐 ‘성공다큐 최고다’ 등의 촬영장소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1544-6703
  • 홈페이지http://www.morningcalm.co.kr
  • 주소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 이용시간08:30~20:00 (폐장은 일몰시에 따라 유동적)
  • 휴일연중무휴
  • 주차있음
  • 입 장 료- 개인 입장
    어른: 9,5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
    - 평일, 단체 할인
    어른: 8,5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

    ※ 단체 할인 : 평일, 30인 이상만 적용 (예약필수 1544-6703)
    ※ 어린이 (36개월 ~ 초등생) / 청소년 (중고등생)
    ※ 할인대상자 : 경로(만65세),유공자,장애인,가평군민 (할인관련 신분증 제시시)

부산 감천문화마을-한국의 마추픽추, 부산 감천문화마을

국내관광지

※ 19_20 한국관광 100선 ※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 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내 입주작가들의 공방을 통해 다양한 공예 체험도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051-204-1444
  • 홈페이지http://www.gamcheon.or.kr
  • 주소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 이용시간※ 마을의 경우 연중무휴로 관람 가능하지만 실제 주민의 거주공간이므로 조용하고, 질서있는 관람 요망

부산 자갈치시장

국내관광지

자갈치시장은 중구 남포동과 충무동에 걸쳐 있는 해안통으로 도심과 접하고 있어 시장기능과 위락기능을 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의 신동아 수산물시장, 건어물시장과 함께 부산지역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장이다. 자갈치라는 지명은 자갈해안에서 비롯 되었다는 설과 활어만을 취급한다고 하여 활어로서 많이 거래되는 "자갈치"란 어종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자갈치 해안가 도로변에는 "판매기장수 아주머니"들이 고등어, 멍게, 고래고기 등을 파는 진귀한 모습을 볼 수 있고 1980년에 문을 연 "신동아수산물시장" 1층에는 활어 판매와 즉석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맛볼 수 있으며 2, 3층에는 건어물 및 해산물 판매와 생선횟집 이 자리하고 있어 새로운 자갈치 시장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곳의 장이 성장하게 된 것은 1889년 일본인들이 자국어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근에 부산수산주식회사를 세우면서부터였다. 그곳으로 상인들이 몰리자 자갈치시장 상인들도 서서히 근대화를 모색하게 되었는데, 1922년에 이르러 부산 어업협동조합이 남포동에 건물을 짓고 위탁판매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자갈치시장의 상인들이 구심점을 찾아 모여 들었다.
이에 따라 부산의 어시장은 북항의 부산수산주식회사와 남항의 부산어협 위탁판매장으로 양분되었는데, 그 뒤 부산수산주식회사는 국내 최대의 어시장인 현재의 부산 공동어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남항에 출어하는 영세어선들의 어획물을 다루는 영세상인들이 부산어협 위탁판매장 주변에 모여 지금의 자갈치시장을 이루었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051-245-2594
  • 홈페이지http://jagalchimarket.bisco.or.kr
  • 주소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 이용시간02:00~22:00
  • 휴일1,3째주 화요일
  • 주차지하 1, 2층 주차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