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샛강 생태공원은 저습지로 주변 환경이 열악한 상태로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되었다가, 1997년 9월 25일 국내 최초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서울 한복판 빌딩숲 사이에 위치한 공원이지만,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는 들판과 버들치, 송사리, 붕어가 사는 샛강이 있다. 갈대와 물억새가 무성하게 자라는 샛강 생태공원에는 6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20∼30m간격으로 설치된 안내판을 통해 우리 토종식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천연기념물 제 323호 황조롱이를 비롯해 흰뺨검둥오리, 왜가리, 제비꽃, 말즘, 버들치 등 희귀 동식물이 살고 있다. 생태공원에는 자연을 해치지 않기 위해 벤치와 매점은 물론, 동식물들의 휴식과 수면을 위해 가로등도 설치하지 않았다. 연중 이용이 가능하나 동물의 산란기에는 일부구간의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세빛섬은 도심 속 자연힐링공간인 반포한강공원 남단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F&B(수상뷔페, 레스토랑, 카페), 수상레져(요트, 튜브스터), 컨벤션(기업연회, 웨딩), 휴양(바디프랜드파크, Chavit@) 등의 시설이 있는 한국의 차별화된 대표 랜드마크다. 세빛섬은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도록 건축된 3개의 빛나는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채빛섬’, ‘가빛섬'', ’솔빛섬‘과 대형전광판이 있는 야외무대인 ’예빛섬‘이 방문객을 반기고 있다. 특히, 3개의 섬이 만드는 빛의 조화와 아름다움 속에 펼쳐지는 차별화된 야간관광콘텐츠는 방문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또한, 세빛섬은 봄꽃축제, 겨울빛축제 등 시즌별 축제를 운영하며 방문객의 문화·여가생활 만족도 증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을 찾는 외래관광객이 꼭 방문 및 체험해야하는 야간관광명소이자 글로벌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고 있다.
● 공모 분야 - 2개 분야 (일반 부문 / 드론 부문) 부문 제출 수량 주요내용 일반 부문 5작품 이내 • 긴쪽의 사이즈가 3,000픽셀 이상의 JPG 형식 • 작품 제목, 주제, 내용 및 촬영장소 등 입력 필수
드론 부문 5작품 이내 • 긴쪽의 사이즈가 3,000픽셀 이상의 JPG 형식 • 작품 제목, 주제, 내용 및 촬영장소 등 입력 필수 • EXIF에서 촬영지 위치정보, 고도, 시간 확인 가능할 것
● 공모 주제 1. 풍 경 :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을 고스란히 2. 생 태 : 다양한 생물자원을 가진 한강 ※ 한강 : 남한강(충주, 여주 등)과 북한강(화천, 춘천 등)이 양평 두물머리에서 만나 서해(남양주∼김포 일대)로 흐르는 강
● 접수 방법 - 접수방법 : 한강유역환경청 생태체험 통합시스템(www.hanriver.or.kr)를 통해 접수 - 규 격 : 디지털 카메라(15MB이상) / 휴대전화 카메라(5MB이상) ※ 작품 제출 시 반드시 5MB 이내로 줄여 업로드 해야함 - 기 타 : 작품 제목, 주제, 내용 및 촬영장소 등의 설명 입력, 항공촬영 보안관련(비행승인/촬영허가) 증빙자료 제출 필수
● 공모 일정 - 접수기간 : 2020. 9. 28.(월) ~ 11. 6.(금) - 결과발표 : 2020. 11월 말 (예정) ※ 접수페이지·한강유역환경청·환경보전협회 홈페이지를 통한 공고 ※ 수상자에 대한 개별 연락·통지
● 유의 사항 - 출품된 작품에 대한 저작권(저작인격권과 저작재산권)은 출품자에게 귀속되며, 한강유역환경청은 입상작에 대한 저작재산권을 입상자와의 저작권이용허락협약에 근거해 우선적으로 이용 가능 - 한강유역환경청은 수상작을 동 공모전의 취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필요한 한도 내에서 전시, 복제, 배포의 방법으로 이용하는 것을 허락하며, 이 때 그 범위에 대해서는 입상자와 저작권이용허락협약을 통해 정함 - 응모자는 출품작이 제3자의 초상권, 저작권, 지적재산권 일체, 소유권 등의 책임 소지가 있을 경우 응모할 수 없으며, 분쟁 발생 시 모든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음. - 합성사진 출품불가 및 사진 보정 여부 명기 - 입상시 원본파일을 제출하고, 추후 사실 왜곡이 확인될 경우 입상 취소될 수 있음 - 드론 부문 출품 시 드론 비행 승인 및 촬영 허가를 받은 작품만 접수 가능하며, 비행승인 및 촬영허가 증빙서류 제출하여야 함. 추후 비행 및 촬영에 관한 문제 발생 시 모든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음. 비행금지구역 및 항공촬영에 관련된 규제를 준수한 결과물이어야 함 → 드론 비행 및 촬영 승인 사이트 (drone.onestop.go.kr) - 동일인의 다수 작품이 수상범위에 들면 최고 등수를 우선순위로 하여 선정하며, 동일인의 중복 수상은 불가 - 입상하지 않은 출품작에 대해서는 공모전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제출한 서류(참가신청서 및 응모작) 모두 폐기 - 심사를 통해 응모작이 시상 수준에 미달한다고 판단될 경우 일부 시상자는 선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을 원칙으로 함 - 공고문 미숙지로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응모자에게 책임이 있으며, 주최 측에서 보완을 요구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