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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 해당되는 글 13건

  1. 한여울 2코스
  2. 한여울 6코스
  3. 한여울 4코스
  4. 한여울 1코스

한여울 2코스

국내관광지

한여울 2코스는 1구간 승일교에서 마당바위, 논둑길, 주상절리, 숲길 등으로 연결되어 2구간 현무암지대와 태봉대교를 거쳐 다양한 야생화와 주변경관을 보며 한탄강을 체험할 수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이 코스는 철원의 대표적인 근대문화유적인 승일교에서 시작해 다양한 식물군들이 있고 한탄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대를 지나게 되는 코스이다. 친환경 생태탐방로로써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고 한탄강의 진면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특히 송대소에서 전망하는 한탄강의 주상절리는 감히 한반도 최고의 절경이라 얘기할 수 있으며, 길의 끝에서는 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라고 일컬어지는 직탕폭포도 감상할 수 있다. 철원의 청정 자연과 한탄강의 절경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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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울 6코스  (0) 2020.09.21
한여울 5코스  (0) 2020.09.21
한여울 4코스  (0) 2020.09.21

한여울 6코스

국내관광지

대교천 생태공원에서 출발해 대교천을 따라 걷다 학저수지 생태탐방로까지 걷는 코스이다. 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다우며 학저수지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철원의 마을 풍경 또한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여러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는 코스들은 걷는데 지루하지 않은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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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울 4코스

국내관광지

철원군 서북방 DMZ 인근 철원읍 월하리와 관전리 마을 뒷산 산등성이를 따라 조성된 탐방로이다. 이 길은 이미 천 년 전부터 마을 주민들이 이용해온 생활로였다. 지금은 건강산책로로 활용되고 있으며, 가끔 이곳 지리에 익숙한 외부 탐방객들이 찾아와 조용히 산행을 즐기는 곳이다. 철원군은 2012년 안행부 녹색길 조성 사업에 맞추어 철원지역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되살리고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며 아울러 관광자원 다양화를 모색하고자 도보 탐방로로 재정비하였다. 노선은 철원읍 화지리 철원향교 뒤 입구에서부터 새우젓고개(수도국지)까지로 총 길이가 3.5km이고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월하리는 고려 시조 왕건의 사저가 위치한 곳으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곳이고, 관전리는 일제강점기 인구 2만명이 거주하던 옛 철원읍 시내 중심가로 주로 관공서와 상가가 밀집해 있었던 곳이다. 관전리는 조선시대 송강 정철이 마을의 북쪽에 위치한 북관정에서 태봉국 궁예왕의 흥망성쇠와 세월의 무상함을 관동별곡으로 노래한 곳이기도 하다. 천년 역사의 숨결 녹색길은 철원군의 천년 역사가 서려있고 철원 군민의 삶과 애환이 깃들어진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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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울 1코스

국내관광지

한여울 1코스는 한탄강 유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한반도 유일의 현무암지대의 특이한 야생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고 6.25전쟁과 분단의 역사의 흔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광활한 철원평야를 찾아오는 수많은 철새 등 특색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길이다.
* 이야기
- 추가령 열곡과 주상절리에 대한 이야기 : 한탄강은 남북을 가르며 흐르는 한반도 유일의 화산강이다. 주상절리란 약 27만년 전 평강 남서 5km지점의 오리산 화산 폭발로 인한 용암이 굳어지면서 기둥형태를 이룬 모양을 말한다. 천혜의 절경을 이루어 지금은 천연기념물 제436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 순담 이야기 : 조선 영종 때 상신을 지낸 김관주공이 전국에 요양할 곳을 물색하자 순담 계곡이 적임지임을 천거했다고 한다. 일제 때에는 항일운동을 모의했던 곳이며 현재는 래프팅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고석정 이야기 : 철원 8경 중 하나이며 강 중앙에 고석과 정자 및 그 일대 현무암 계곡을 총칭하며, 임꺽정이 은신했다는 자연동굴이 있고 건너편 산 정상에는 석성이 남아있다.
- 송대소 이야기 : 한탄강 유역의 현무암 지대로서 침식지가 마치 파상지형으로 섬돌모양의 절벽을 이루고 있어 주성절리를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 직탕 이야기 : 한탄강 협곡의 기암절벽 사이에 자연적힌 일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폭 80m, 높이 3m로 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로 널리 불리어지고 있다.
- 임꺽정 이야기 : 조선 명정시대 문무를 겸비한 위인이었던 임꺽정은 천인의 자식으로 당시 사회에 등용될 길이 없었고 관료의 수탈과 조정의 부패에 항거하여 대적당을 조직하고 관군에 항거하다가 관군에 쫓기게 되면 변화무쌍한 기재를 부려 꺽지로 변하여 한탄강 속에 숨었다고 한다.
- 승일교 이야기 : 남북 합작으로 완성한 다리라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이승만 대통령의 승(承)자와 김일성의 일(日)자를 합하여 승일교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유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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