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과 지원금,공모

2020년 진도 군정발전 아이디어 공모

지차체 공고,공모

「국민 제안 규정」및 「진도군 제안제도 운영 조례」에 따라 군민과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코자 제안 공모를 실시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공고문.hwp
0.05MB

제28회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

국내이벤트

전남도립도서관 올해의 책 선정도서 독서감상문 공모를 통해 독서 생활화 및 글쓰기 역량강화에 기여코자 전라남도에서 제28회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체육과 도서관팀(061-540-3062)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제28회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
○ 홍보기간 : 2020. 9. 11 ∼ 2020. 10. 14
○ 접수기간 : 2020. 9. 28(월) 09:00 ~ 10. 14(수) 18:00한
○ 신청서류 : 참가신청서, 독서감상문,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 참가신청서를 독서감상문 표지에 부착, 독서감상문 본문에는 제출자의 인적사항(성명, 학교 등)을 표기하지 않음
○ 참가분야
- 개인부문 : 진도군 소재 어린이(초등), 청소년(중·고등), 대학, 일반, 공무원
- 동아리부문 : 독서동아리(도서관, 학교, 기관단체 등)
○ 독서감상문 대상 도서 : 선정도서(붙임 1, 올해의 책 목록 46권)만 해당됨
○ 접수처 : 진도철마도서관사무실(2층), 진도공공도서관사무실(1층)
○ 독서감상문 작성방법
- 초등부 : A4용지 2~3매
- 중·고등부, 일반부 : A4용지 3~4매
※ 1. A4용지 기준 : 크기14포인트, 줄간격 160, 여백 상(20mm) 하(15mm), 좌우(20mm)
2. 타 독서감상문 대회 출품작 및 표절작 제출 불가

제28회독서왕선발대회운영계획.hwp
0.02MB

2020 진도군 해수욕장 개장 공고

국내정책,지원금

「진도군 해수욕장 관리 및 운영조례」 제9조 제1항에 의거 다음과 같이 해수욕장의 개장기간 등을 공고합니다.
2020년 7월 3일
진 도 군 수
가. 해수욕장 지정현황
관리등급 / 명칭 / 소재지 / 기본현황(길이(m) , 폭(m), 관리상태)
일 반 / 가계해수욕장 / 고군면 금계리 / (500, 80, 양호)
일 반 / 금갑해수욕장 / 의신면 금갑리 / (300, 100, 양호)
국립공원/ 신전해수욕장 / 조도면 신육리 / (400, 80, 양호)
국립공원/ 관매도해수욕장/ 조도면 관매도리/ (1,200, 100, 양호)
나. 해수욕장 개장기간 및 시간
? 기 간 : 2020. 7. 10.(금) ~ 8. 16.(일)/ 38일간
? 시 간 : 09:00 ~ 19:00
? 입수가능시간 : 09:00 ~ 18:00
이용문의
? 진도군 관광과 ☏ 061-540-3407
? 진도군 관광안내 콜센터 ☏ 1588-9601
? 해양긴급신고 ☏ 122, 119
? 질병관리본부 ☏ 1339

제42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취소

여행이야기

2020년 4월8일~11일 4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와 군민 및 관광객 안전을 위해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古郡面 回洞里)와 의신면 모도리(義新面 茅島里) 사이 약 2.8km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 때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이지만 40여m의 폭으로 똑같은 너비의 길이 바닷속에 만들어진다는데 신비로움이 있다.

바닷물은 하루 두차례씩 들고 쓰는데 조류의 속도나 태풍 등의 파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치등이 형성되어 있다. 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100여만명이 몰려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한다. 전세계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을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은 인파가 찾아드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도군에서는 이날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아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인 강강술래, 씻김굿, 들노래, 다시래기 등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와 만가, 북놀이 등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해 해마다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이곳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 씨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1996년에는 일본의 인기가수 덴도요시미씨가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주제로한 "진도이야기(珍島物語)"노래를 불러 히트를 하면서 일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바닷가 사당에 모셔져 있는 뽕할머니 영정은 진도 출신 동양화가 옥전(沃田) 강지주 화백이 그렸으며 문을 열면 기적의 현장을 바라보게 되어 있고, 바닷길 입구에는 2000년 4월 제작된 뽕할머니 상징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