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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울 1코스

국내관광지

한여울 1코스는 한탄강 유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한반도 유일의 현무암지대의 특이한 야생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고 6.25전쟁과 분단의 역사의 흔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광활한 철원평야를 찾아오는 수많은 철새 등 특색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길이다.
* 이야기
- 추가령 열곡과 주상절리에 대한 이야기 : 한탄강은 남북을 가르며 흐르는 한반도 유일의 화산강이다. 주상절리란 약 27만년 전 평강 남서 5km지점의 오리산 화산 폭발로 인한 용암이 굳어지면서 기둥형태를 이룬 모양을 말한다. 천혜의 절경을 이루어 지금은 천연기념물 제436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 순담 이야기 : 조선 영종 때 상신을 지낸 김관주공이 전국에 요양할 곳을 물색하자 순담 계곡이 적임지임을 천거했다고 한다. 일제 때에는 항일운동을 모의했던 곳이며 현재는 래프팅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고석정 이야기 : 철원 8경 중 하나이며 강 중앙에 고석과 정자 및 그 일대 현무암 계곡을 총칭하며, 임꺽정이 은신했다는 자연동굴이 있고 건너편 산 정상에는 석성이 남아있다.
- 송대소 이야기 : 한탄강 유역의 현무암 지대로서 침식지가 마치 파상지형으로 섬돌모양의 절벽을 이루고 있어 주성절리를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 직탕 이야기 : 한탄강 협곡의 기암절벽 사이에 자연적힌 일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폭 80m, 높이 3m로 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로 널리 불리어지고 있다.
- 임꺽정 이야기 : 조선 명정시대 문무를 겸비한 위인이었던 임꺽정은 천인의 자식으로 당시 사회에 등용될 길이 없었고 관료의 수탈과 조정의 부패에 항거하여 대적당을 조직하고 관군에 항거하다가 관군에 쫓기게 되면 변화무쌍한 기재를 부려 꺽지로 변하여 한탄강 속에 숨었다고 한다.
- 승일교 이야기 : 남북 합작으로 완성한 다리라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이승만 대통령의 승(承)자와 김일성의 일(日)자를 합하여 승일교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유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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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주상절리길(포천)

국내관광지

맑고 깨끗한 자태를 뽐내는 한탄강에는 자연의 신비가 느껴지는 특이 지형과 여기 얽힌 이야기들이 흐르고 있다. 특히 포천에서 볼 수 있는 한반도 지형과 하천 침식 작용으로 생긴 멍우리 협곡 등은 주상절리길의 백미다. 한반도 지형과 하천 침식 작용으로 생긴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으며, 구라이길, 가마소길, 벼룻길, 멍우리길 등 총 52km에 이르는 코스 중 한탄강하늘다리와 비둘기낭폭포를 볼 수 있는비둘기낭순환코스(6km)와 협곡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벼룻길(6km)이 인기가 높다.

- 1코스 : 구라이길 1시간 (4km)
- 2코스 : 가마소길 1시간 15분 (5km)
- 3코스 : 벼룻길 1시간30분 (6km)
- 4코스 : 멍우리길 1시간15분 (5km)

상세정보

입석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국내관광지

입석대는 무등산 정상에서 남서쪽으로 해발고도 약 950m에 위치하며, 서석대(1,050m)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465호인 무등산주상절리대에 속한다. 주상절리대는 약 120여 미터 동서로 줄지어 선 40여 개의 너비 1~2m의 다각형의 돌기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상절리대를 구성하는 암석은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8,700~8,500만년 전)에 분출된 무등산응회암이라고 불리는 화산암이다. 입석대 상부에는 승천암이라 불리는, 주상기둥이 옆으로 기울어져 하늘로 솟아오르는 모양을 가진 독특한 형태의 바위가 있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061-379-3662
  • 홈페이지http://geopark.gwangju.go.kr
  • 주소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550
  • 지정현황[무등산주상절리대] 천연기념물 제465호(2005.12.16 지정)

서석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국내관광지

무등산의 최고봉인 천왕봉(1,187m)의 남서쪽에 위치한 서석대(1,050m)는 임석대(950m)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465호인 무등산주상절리대에 속하며, 높이 약 30m, 너비 1~2m의 다각형 돌기둥 200여 개가 마치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무등산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주상절리대를 구성하는 암석은 무등산응회암이라고 명명된 화산암으로서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8,700~8,500만년 전)에 분출된 화성쇄설물로 형성된 용결응회암이다. 이 응회암이 천천히 식는 동안 부피가 줄어들며 수축될 때 인장력이 작용하여 주상절리가 만들어졌다. 이곳에서는 무등산이 광주를 품 듯 시가지의 전경과 멀리 월출산을 조망할 수 있고 해질녘 서석대에 비치는 노을이 장관을 이룬다.

상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