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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너와마을-산골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국내관광지

''너와''란 소나무나 참나무를 두께 4~5cm, 가로 20~30cm, 세로 40~60cm정도로 자른 널빤지를 말하고 너와집이란 이 너와를 지붕에 얹은 집이다. 강원도에서는 느에집 또는 능에집 이라고도 한다. 신리마을에 가면 점차 사라져가는 이 너와집을 만나볼 수 있다. 황토너와집 펜션에서의 숙박, 마을 부녀회가 운영하는 식당에서의 산촌 먹을거리맛보기 등은 웰빙여행의 대표적 사례이다. 산촌칼국수, 산촌 된장찌개, 칡전병, 송이백숙 등의 별미도 맛보고 떡만들기, 순두부만들기 등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는데 가을에 신리 너와마을에 가면 너와집을 지어보는 체험, 송이채취 등 가족단위 산촌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철에 가면 눈 덮인 골짜기에서 눈발구타기, 굴피집 추억만들기, 등잔불켜고 밤보내기 등 겨울 산골마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 문의 및 안내033-552-1659
  • 홈페이지http://neowa.invil.org
  • 주소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113
  • 이용시간체험 별 상이
  • 주차주차 가능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탄광마을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곳

국내관광지

태백시 상장동에 위치한 탄광이야기 마을(남부마을)은 2011년 태백시 뉴빌리지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래 이제까지 마을주민들의 인력봉사 자진참여, 재능기부를 통한 주민주도형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골목 골목마다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칙칙했던 마을의 분위기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사랑의 연탄그리기 대회라는 학생 및 가족이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도 하였다. 코레일에서는 2013년 4월 12일부터 중부내륙권 관광전용열차의 운행을 시작하였다. 시속165km의 속도로 중부내륙권 관광열차를 타고 벽화마을로 갈 수 있다.

  • 문의 및 안내033-550-2828
  • 주소강원도 태백시 상장남길 64
  • 휴일연중무휴

영흥도-여행하기 편한 섬 '영흥도'

국내관광지

영흥도는 영흥대교와 선재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어,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으며 무진장한 수산어업 전진기지로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32km 거리에 있는 섬으로 옹진군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이 섬은 영흥도와 선재도, 측도 등 유인도서 4개와 외항도, 중도, 자암도 등 무인도서 18개를 포함하여 연근해에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노송지대가 자리하고 있어 시원한 그늘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백사장이 널리 펼쳐져 있어 일출 일몰이 경치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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