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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야경이 아름다운 창원의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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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창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다. 2017년 3월 개장한 이후 163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2019.11월 기준)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의창군 시절에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1987년에 설치했다. 본래 이름은 저도연륙교. 길이 170m, 폭 3m 규모의 철제 교량이다. 이 다리가 유명세를 얻게 된 건 2004년 신교량이 설치되면서 보행전용 교량으로 전환하면서다. 다리 바닥을 강화 유리로 마감해 스카이워크로 운영한 것이 중요한 이유다. 기존 교량 상판의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특수 제작된 강화유리를 깔았다. 다른 지역의 스카이워크와 달리 바닥 전체가 아닌 중앙에만 강화유리를 설치했다. 강화유리를 깔지 않은 곳에는 착시를 일으키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조성돼있다. 무엇보다 바다를 횡단하면서 13.5m 아래의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빛을 발하며 신비로운 은하수 길이 연출된다.

다리 이름은 데이비드 린 감독의 동명 영화 ‘콰이강의 다리(The Bridge on the River Kwai)’에서 따왔다. 다리의 모습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포로들이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용 다리와 닮아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를 찾았다면 스카이워크 개장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느린 우체통도 놓치지 말자. 느린 우체통에 담은 오늘의 추억은 한 달 뒤 또는 일 년 뒤에 배달되어 짜릿한 감동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출처 : 창원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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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 별빛 달빛 길-아름다운 야경과 시민들의 휴식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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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 앞 영산강 문화공원 일원에 마련된 300m 길이의 별빛·달빛길은 아름다운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 별이 쏟아지는 조명 연출과 스토리가 담긴 로고젝터(바닥에 특정 로고나 문구를 투영해 주는 장치)를 곳곳에 설치으며, 분수광장 옆에 마련된 초승달 포토존도 있다. 름다운 야경과 마음을 달래주는 휴식처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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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밤바다 야경투어-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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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밤은 특별하다. 화려하고 은은한 빛의 향연으로 통영 운하의 드넓은 바다를 물들인다. 야경투어의 백미인 통영대교는 그야말로 낮보다도 더 눈부시다.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 그리고 밤바다, 그곳을 통영해상관광택시를 타고 표표히 흘러간다. 낭만은 덤으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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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 및 안내055-644-8082
  • 홈페이지http://www.hanbada.or.kr/
  • 주소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20
  • 이용시간금요일, 토요일 18:00, 19:00, 20:00 정기운항(3항차), 그 외 요일 10인 이상 예약 시 운항
  • 휴일일요일~목요일(단체예약시 운항 가능)
  • 주차있음 (통영해양스포츠센터 22면 외 다수)
  • 입 장 료1인 20,000원
    ※ 통영시민, 단체-20인 이상, 통영케이블카 탑승권 소지자 10% 할인 제공

세빛섬 - 도심 속 야경이 아름다운 힐링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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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은 도심 속 자연힐링공간인 반포한강공원 남단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F&B(수상뷔페, 레스토랑, 카페), 수상레져(요트, 튜브스터), 컨벤션(기업연회, 웨딩), 휴양(바디프랜드파크, Chavit@) 등의 시설이 있는 한국의 차별화된 대표 랜드마크다. 세빛섬은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도록 건축된 3개의 빛나는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채빛섬’, ‘가빛섬'', ’솔빛섬‘과 대형전광판이 있는 야외무대인 ’예빛섬‘이 방문객을 반기고 있다. 특히, 3개의 섬이 만드는 빛의 조화와 아름다움 속에 펼쳐지는 차별화된 야간관광콘텐츠는 방문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또한, 세빛섬은 봄꽃축제, 겨울빛축제 등 시즌별 축제를 운영하며 방문객의 문화·여가생활 만족도 증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을 찾는 외래관광객이 꼭 방문 및 체험해야하는 야간관광명소이자 글로벌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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