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과 지원금,공모

강릉 경포해수욕장

국내관광지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유명하며, 강문동, 안현동에 있고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이다. 모두를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 이를 쓸어 안은 길이1.8km, 면적1.44㎢의 하얀 모래밭과, 시끄러운 일상을 조용히 차단하는 울창한 송림병풍의 조화가 해변 특유의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경포대 해변은 백사장이 1.8km에 평균 수심이 1~2m로 적당한 깊이와 완만한 경사 때문에 해마다 많은 인파가 찾아오는 곳이다.

해변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해수욕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매년 여름마다 경포 해변 상설무대에서 여름밤 예술제가 열려 문화적인 볼거리도 다양하다. 경포호 주변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즐기는 하이킹 또한 하나의 명물이다. 또한, 주변에 설악산,오대산 국립공원이 있어 산, 바다, 계곡 등을 두루두루 돌아 볼 수 있다.

  • 문의 및 안내033-640-4901
  • 홈페이지https://www.gn.go.kr/tour/
  • 주소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514
  • 이용시간06:00~24:00 (수영가능시간 06:00~18:00)
  • 주차있음
  • 입 장 료무료
  • 출입통로주출입구 무단차(데크로드 이용) 원활한 통행 가능함
  • 보조견동반동반가능_시각장애인 편의시설
  • 수유실수유실 있음(경포해변 관리본부)
  • 주차장애인 주차장 있음(공영주차장 내부)_무장애 편의시설 무료이용 가능
  • 접근로해변인접 데크로드까지 무단차 접근 가능함
  • 화장실장애인 화장실 있음(긴급통보장치 설치되어 있음)
  • 유모차대여가능(2대,경포해변 관리본부)
  • 휠체어대여가능(2대,경포해변 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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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선조의 정신이 깃든 아름다운 문화유산

국내관광지

덕양산 정상에 축조된 행주산성(사적 제56호)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승명을 포함한 2천3백명으로 왜군 3만 여명을 크게 물리친 임진왜란 3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이 일어났던 곳이다. 행주대첩제 매년 3월 14일 행주산성에서는 임진왜란때 왜군을 격파하여 나라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큰 공을 세운 충장공 권율 도원수의 행주대첩을 기념하기 위한 제례행사와 그 밖의 여러 가지 문화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행주대첩제는 이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행주대첩을 기념하는 제례이다.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율 도원수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충장사에서 행해지는 이 제례에는 고양시장이 초헌관이 되어 장군의 영혼을 불러들이기 위해 향을 피우고 제례를 지낸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031-8075-4652
  • 홈페이지http://www.goyang.go.kr/visitgoyang
  • 주소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89
  • 이용시간하절기(3~10월) 09:00~18:00(입장마감 17:00)
    동절기(11~2월) 09:00~17:00(입장마감 16:00)
    ※ 입장은 퇴장 1시간 전까지
  • 휴일매주 월요일
  • 주차있음(500대 정도 주차 가능)
  • 지정현황사적 제56호(1963년 1월 21일 지정)
  • 입 장 료무료

울산대교 전망대-울산이 한눈에, 울산대교 전망대

국내관광지

울산대교 전망대는 높이 63M(해발203M)로 화정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2015년 5월 개통한 국내 최장이자 동양에서 3번째로 긴 단경간 현수교인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산업 단지 및 울산 7대 명산을 조망할 수 있다. 주간에 바라보는 울산의 전경과, 야간에 바라보는 공단과 도심의 야경은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전망대에는 동구 관광기념품 기프트샵과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어 볼거리·머물거리 모두 제공하고 있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052-209-3345
  • 홈페이지http://www.donggu.ulsan.kr
  • 주소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155-1
  • 이용시간연중 09:00~21:00
  • 휴일매월 두번째, 네번째 월요일 / 설추석 연휴 당일
  • 주차전망대 부설 주차장(25면)
    전망대 공용 주차장(1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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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국내관광지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산책로에는 숲 그늘과 벚꽃, 동백, 개나리, 목련이 어우러져 있다. 28만평에 달하는 산뜻한 공간을 가진 이 공원 옆에는 일산해수욕장의 모래밭이 펼쳐져 있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이곳 항로 표지소는 1906년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세워졌으며, 이곳 송죽원에서는 무료로 방을 빌려주어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민박을 제공하고 있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 바다색과 대비되어 아주 선명하다. 마주 보이는 대왕암은 하늘로 용솟음치는 용의 모습 그대로다. 점점이 이어진 바위를 기둥삼아 가로놓인 철교를 건너면 대왕암에 발을 딛게 된다. 대왕암으로 향하는 길에 위치한 대왕교는 1995년 현대중공업에서 건립기증한 다리이다. 댕바위 혹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하는 이 바위는 신라 문무왕의 호국룡 전설에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다. 왕의 뒤를 이어 세상을 떠난 문무대왕비가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고자 이 바위로 바다에 잠겼다는 것이다.대왕암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 했다는 남근바위, 그리고 탕건바위와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 등이 시야를 꽉 채운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 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준다. 북쪽에서 바라보면 현대중공업의 공장 전경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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