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과 지원금,공모

사천해변(사천해수욕장)

국내관광지

사천 해변은 경포대 해변과 연곡 해변 사이에 있는 길이 300m, 18,000㎡의 매우 조용하고 깨끗함을 자랑하는 해변이다. 1975년 7월 1일 개장되었으며, 경포도립공원과 인접해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해송숲이 넓게 우거져 있고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조용하게 피서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조용하고 소나무 숲에서 풍겨 나오는 향긋한 냄새와 시원한 그늘은 깊은 추억을 만들기에 더욱 좋다.

  • 문의 및 안내033-660-3658
  • 홈페이지https://www.gn.go.kr/tour/index.do
  • 주소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877
  • 이용시간06:00~22:00 (수영가능시간 06:00~18:00)
  • 주차있음
  • 입 장 료무료
  • 주차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있음(다이브리조트 근처 2대)_무장애 편의시설
  • 접근로해변가까지 접근 가능한 경사로구간 있음(흙 재질)
  • 화장실장애인 전용 화장실 있음(해변가 공중화장실)

설악산국립공원(남설악)-천혜의 자연을 품은 설악산국립공원

국내관광지

산중미인 설악산.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대청봉 1,708m)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에는 철쭉 등의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 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나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부르며, 한계령 이남 오색지구를 남설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남설악 지역은 옛날부터 오색약수와 온천이 유명하고 주전골 일대의 용소폭포, 십이폭포, 여신폭포 등이 대표적인 경관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다. 점봉산(1,424.2m)도 남설악구역에 속한다.남설악 지역에서는 오색-대청 코스, 한계령-끝청-대청 코스 등이 대표적 등산 코스이다. 오색 코스 길목은 그린야드호텔 위편, 국도변의 국립공원 매표소이고 한계령 코스 길목은 한계령휴게소 옆 설악루 계단이다.

  • 문의 및 안내033-801-0900
  • 홈페이지http://seorak.knps.or.kr
    설악케이블카 http://www.sorakcablecar.co.kr
  • 주소강원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 주차있음(오색주차장, 용소폭포주차장, 오색영업소주차장, 오색정류장주차장)
  • 접근로탐방안내소 주출입구나 전시실 간에 턱이 없어 이용이 편리함
  • 화장실장애인전용화장실 있음_무장애 편의시설

낙산해수욕장-송림이 울창하게 펼쳐져 있는 해수욕장

국내관광지

매년 여름 전국 각지에서 100만 이상의 인파가 다녀가는 동해안을 대표하는 해변으로 1963년에 개장했다.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얕은 수심, 다양한 편의시설, 빽빽이 들어선 송림, 그리고 주위에 자리한 명찰과 고적지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 및 피서객이 찾고있는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낙산비치호텔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진항은 작은 어선들이 모여있는 조그마한 항구와 방파제로 어촌으로서의 풍치를 물씬 느끼게 하며, 무척 싼값에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으며, 유람선과 각종 유선을 즐길 수 있고, 매년 새해에는 해맞이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염원하는 명소가 되기도 한다. 또한 천년고찰 낙산사가 인근에 있어 문화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낙산사 의상대에서 맞이하는 일출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 문의 및 안내033-670-2518
  • 홈페이지http://tour.yangyang.go.kr
  • 주소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해맞이길 59
  • 이용시간06:00~24:00 (입욕가능시간 09:00~18:00)
  • 주차있음
  • 출입통로주출입구 무단차 광장 초입부 트랜치 주의 필요 광장을 통해 접근 할 경우 안전하고 편리한 진출입 가능함
  • 안내요원안내요원 있음(근처 관광안내소)
  • 보조견동반보조견 동반 가능함
  • 주차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있음(인근 공영주차장 내부)_무장애 편의시설 무료 운영 시설임
  • 접근로접근로 이용가능(일부 구간 단차있음)
  • 화장실장애인 화장실 있음
  • 매표소인근 관광안내소가 설치되어 있으나 장애인 이용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백담계곡-계곡의 아름다움이 감탄사를 자아내는 곳

국내관광지

인제군 북면에 소재하는 백담 계곡은 백담사에서 용대리에 이르는 구간을 말한다. 8km 구간에 차도가 있으나 일반차량의 통행은 금지되고 있다. 설악동쪽보다 조용하고 계곡의 아름다움이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이 계곡은 설악의 계곡을 거의 모두 합치는 어머니격으로, 백담이라는 이름 그대로 넓고 깊은 소가 많다. 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과 마등령을 잇는 능선을 중심으로, 서부 지역을 흔히 내설악이라 한다. 내설악은 12 선녀탕, 백담, 수렴동, 가야동, 백운동 등의 계곡을 거느리고 있는데 그 중에서 백담계곡은 시냇물처럼 폭이 넓고 길이도 길다.

깨끗한 암반과 조약돌, 맑은 물, 주위의 울창한 숲과 부드러운 산세가 어우러져 시원스러운 백담(百潭)계곡은 100개의 담(물이 고인 깊은 곳)이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백담계곡 중심부에 자리한 백담사는 만해 한용운의 자취가 어려있는 고찰로서, 1987년의 정치적 사건으로 유명해졌다. 백담 계곡 상류로 이어지는 수렴동 계곡도 내설악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골짜기다. 크고 작은 폭포와 소(沼)가 기암괴석과 하모니를 이루면 절경을 노래한다. 백담계곡 ~ 수렴동 ~ 마등령을 넘어 외설악으로 이어지는 등산도 권할 만하다. 새벽에 출발하면 저녁에 설악동에 도착하는데 특히 마등령에서의 칼날 같은 공룡능선 조망이 압권이다.

  • 문의 및 안내033-462-2554
  • 홈페이지http://seorak.knps.or.kr
  • 주소강원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50
  • 주차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