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책과 지원금,공모

'단체여행'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21 전남으로 체험여행가자』공모 공고
  2. 청주 정북동 토성
  3. 부소담악(추소정)
  4. 소선암자연휴양림

『2021 전남으로 체험여행가자』공모 공고

지차체 공고,공모

전라남도관광재단 공고 제2021-008호

『2021 전남으로 체험여행가자』공모 공고

우리 재단에서는 신규 관광 테마 코스 연계 상품의 활성화를 위해 『2021 전남으로 체험여행가자』여행 상품을 다음과 같이 공모하니 전국 여행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21. 3. 29.

전라남도관광재단 대표 이사

※ 기타문의 : 전라남도관광재단(☎061-802-2151)

전남으로 체험여행가자 공모 공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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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정북동 토성

국내관광지

* 청동기 말기의 방형토성, 정북동 토성 *

정북동 토성은 청주시 북쪽 미호천변 평야의 중심에 위치한 평지 토성인데 정확한 축조 연대를 알 수 없으나, 평지에 축조된 방형 토성이라는 사실과 최근 발굴조사 결과 출토된 유물로 보아 청동기 말기나 원삼국시대인 2∼3세기 경에 최초의 축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영조 20년(1744)에 상당산성의 승장으로 있던 영휴가 쓴「상당산성고금사적기」에 견훤이 궁예의 상당산성을 탈취하고 작강(鵲江) 즉 까치내 옆에 토성을 쌓고 창고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토성은 남북이 약간 긴 방형이며 성안의 중심부에는 동서를 가로질러 농로가 있다. 이 농로의 북쪽은 20여 호의 민가가 있고, 남쪽은 경작지로 되어 있다. 성벽은 단면이 제형으로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있으며 4곳 모서리 부분은 약간 높고 바깥으로 돌출되어 치성 또는 각루의 시설이 있었던 듯하다.

4면 성벽의 중간쯤에는 문지로 보이는 절단부가 있으며, 이들 가운데 동·서·북의 것은 지금도 통로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남문지와 북문지는 좌우의 성벽이 엇갈리게 축조된 독특한 형태로서 옹성의 초기 형식으로 주목된다. 성내의 배수문제는 서쪽이 약간 높은 지세에 따라 현재의 동문 쪽에 수구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성 안에서 빠져나간 물은 성 밖을 둘러싼 해자로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벽의 높이는 3.5m∼5.5m, 성벽의 윗부분 폭은 2m, 성벽의 밑 부분은 11.9m 이상이다. 성벽의 길이는 동벽 185m, 서벽 165m, 남벽 155m, 북벽 170m로 전체 675m이다. 이 토성은 1990년 12월 14일 도지정기념물 제82호로 지정되어 관리되어 오다가 중요성이 인정되어 사적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 정북동 토성의 발굴 과정 *

1996~1997년 서쪽 성벽 일부와 서문터에 대한 발굴조사가 실시되고, 1999년에는 성내 동반부와 남반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성벽의 벽체부분은 안팎으로 나무기둥을 세워서 내부를 다지는 공법이 채택되고, 기단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고 벽체의 안팎에 다시 기둥을 세워 축조한 방식을 취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서문터는 굴립주에 의한 문이 있었다가 후대에 냇돌적심을 이용한 초석 기둥으로 대체되었다. 그 외에도 성안에서 주거유구, 기둥구덩유구, 길 유구, 냇돌무더기 유구 등이 확인되고, 성외 동남부 및 남문 바깥에서 해자가 확인되었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043-201-0916
  • 홈페이지http://tour.cjcity.net
  • 주소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정북동
  • 이용시간
  • 휴일
  •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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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담악(추소정)

국내관광지

* 호수 위에 떠 있는 병풍바위, 부소담악 *

충북 옥천군 군북면 부소무늬마을에 가면 부소담악이라는 절경을 만날 수 있다.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인데, 길이가 무려 700m에 달한다.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추소팔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절경이다. 부소담악은 처음부터 물가 절벽이 아니었다. 본래 산이었지만 대청댐이 준공되면서 산 일부가 물에 잠겨 물 위에 바위병풍을 둘러놓은 듯한 풍경이 되었다. 부소담악의 장관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추소정이다. 정자에 오르면 용이 호수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형상이 선명하게 보인다. 날카롭게 솟아오른 바위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호수가 가슴을 서늘하게 하지만 수천 년 세월을 간직한 자연의 신비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 부소담악의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할 수도 있다. 협소한 능선길 아래는 시퍼런 물이 악어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아찔한 낭떠러지다.

상세정보

  • 문의 및 안내043-730-3412
  • 홈페이지
  • 주소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519-1
  • 이용시간상시
  • 휴일
  • 주차

소선암자연휴양림

국내관광지

소선암자연휴양림 단양팔경인 상.중.하선암 하류부근에 위치하고 주변에 구담봉, 옥순봉을 볼 수 있는 충주호, 사인암, 두악산, 도락산, 제비봉등 많은 관광지와 명산 등이 위치하고 있어 물맑고 깨끗한 공기 속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중앙고속도로 단양 나들목에서 10분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휴양림 앞으로 계곡물이 흘러 자연적으로 물놀이장으로 이용되고 주변에 단양팔경, 명산 및 적성비등 유적지가 있고 개별난방, 취사시설을 갖춘 최신식 숲속의집은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고속도로 이용시 단양IC에서 승용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있고 36번국도, 5번국도 이용시 단성면 북하삼거리에서 7~8분거리에 있으며 59번 국도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짜증나는 교통체증, 꽉 막힌 빌딩 숲 사이에서 시달리는 도시민이라면 나무들이 토해내는 상쾌한 공기가 시들어진 몸을 생기로 북돋아 주고, 오로지 자연의 힘으로만 이루어진 고운 풍경이 잔뜩 찌푸린 마음을 달래는 휴양림에서 마음껏 쉬어 가보자. 특히, 맑고 깨끗한 계곡의 품 속에 자리한 소선암 자연휴양림은 교통의 접근성이 좋고, 경치가 좋기로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봄철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어우러진 장관은 속세를 떠난 별천지이며 휴양림 앞으로 계곡물이 흘러 자연적으로 물놀이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가족과 함께 편안히 쉬어가기에 좋은 곳이다.

  • 문의 및 안내043-422-7839
  • 홈페이지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41
  • 주소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잠2길 15
  • 이용시간숙박시설
    당일 14:00 ~ 익일 11:00
  • 휴일연중무휴
  • 주차120대 주차가능
  • 입 장 료성인 1,000원/ 700원(단체)
    청소년 700원/ 500원(단체)
    어린이 300원/ 200원(단체)
  • 엘리베이터엘리베이터 있음(4층 산림복합휴양관에 있음)
  • 지체장애 기타상세보행의 연속성 양호함
  • 화장실장애인 화장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