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래의 고시공고를 [시군구보][홈페이지][게시판]에 게재 하고자 합니다. 2. 우리 군의 정체성과 정서를 반영하는 상징새(까치)를 적극적인 군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개발 중인 상징새(까치) 캐릭터의 이름을 공모하여 친근하고 참신한 캐릭터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홍천군 상징새 캐릭터 공모전을 공고하고자 합니다. 붙임 1. 공고문 1부. 끝.
* 자연이 아름다운 곳, 치악산자연휴양림 * 치악산 자연휴양림은 원주에서 제천으로 넘어가는 5번 국도상의 금대유원지를 지나 가리파고개(대개 치악재로 알고 있음) 마루에 올라서기전 우측 (구)애신분교에 들어선 찰방막골에 1백78ha규모로 조성돼있다.
휴양림 이름이 치악산이라 대개 치악산 어느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줄로 알겠지만 이곳은 백운산쪽(제천으로 가는 방향에서 오른쪽 산사면)찰방막골이라는 생소한 계곡에 묻혀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칠성바위,거북바위,벼락바위 등 기암괴석이 능선에 즐비하고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가까이 남대봉에서 멀리 비로봉까지 치악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곳에 위치한다.
휴양림 매표소를 지나면 두갈래 길이 나온다. 여기서 오른쪽길로 가면 계곡 옆에 자리잡은 통나무집으로 가게 되고, 왼쪽길로 가면 통나무집과 대광장, 황토방 등으로 갈 수 있다. 통나무집은 모두 17동. 계곡을 따라 낮게 자리잡은 통나무집은 나무와 물의 조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이다.
각 통나무집은 5평형부터 10평형까지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일행의 규모에 따라서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다. 황토방은 2개동 총 8실로 조성되어 있으며 가족단위 혹은 40대 이상의 취향에 맞게 설계되고 건축되어 아담하고 고즈넉한 산사의 운치를 맛볼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산책로, 체력단련장, 어린이놀이터, 운동장, 전망대 등의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취사시설 또한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잘 갖추어져 있다.
*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등산 코스 * 물푸레나무, 졸참나무, 두릅나무, 층층나무, 팥배나무, 자작나무, 낙엽송, 당단풍, 오리나무 등 식생이 다양하고 원시림 분위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여러 방면에서 등산 코스가 개발되어 있어 휴식과 레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식공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듯이 치악산 자연휴양림의 사계절도 각각 특색을 가지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자연 변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숲과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